2005년 네팔,
2007년 미얀마,
그리고...
2011년 이집트.
반정부 시위를 강압적으로 막기 위해서...
정부가 인터넷 접속을 완전 차단한 곳들입니다.
현재 모든 인터넷 망이 봉쇄되고...
시장점유율 8%의 누어그룹만 남아있다고 합니다.
( 기간계 망을 주로하는 곳이라네요.. )
그래서인지..
현재 이집트에서는...
전화, 팩스, HAM등 다양한 방법이 동원되고 있는데...
가장 사회적인 여파가 빠른...
소셜을 막고...
인터넷을 막기위해서...
현재 차단되어 있다는.
상황이 이렇게 되자...
구글이 인수한 SayNow를 통해서...
'Speech To Twitt'서비스를 개발해서..
31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갔습니다.
이집트내부에서는 일반전화를 이용해 +16504194196, +390662207294, +97316199855 중 하나로 음성메시지 남기면, #egypt 해쉬태그와 함께 트위터로 이집트의 메시지를 들을 수 있다네요.
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speak2tweet를 많이 팔로해서...
전세계 사람들이...
'이집트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우리들의 작은 일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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