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에 대한 그냥 끄적거림... 그냥, 혼자서 생각해보던 것들 몇가지 정리... 1. 고구려의 민족 구성은 우리의 조상과 여진족, 말갈족이라고 불리우던 각 부족들간의 집단 연합체로 보임. 2. 주요 지배층은 우리 조상이었고, 광개토왕/장수왕 등이 평양성을 중심으로 한성으로 내려온 이유가 나름 있어 보임... ( 부족들간의 영역과 사는 방식이 좀 달랐던 것 같음. ) 3. 고구려 멸망후 분리된 부족, 발해에 속한 부족, 통일 신라에 귀속한 부족등이 나뉜것 같음. 4. 고구려 사회는 부족간의 연합으로 제국의 형태의 기본 틀은 구성이 되었으나, 내부 갈등을 완전 해소하지 못한 상태의 국가 형태를 이룬 것 같음. 5. 실제 국가의 이름은 '고려'였으며, 학계에서 '오래된 고려'라는 뜻의 고구려를 사용함. 당시의 이름은 고려가 맞는 것 같음. .. 더보기 이전 1 2 3 4 ··· 27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