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의 하늘에서 만난..
그들의 여행길에...
행복함이 계속하시기를...
그들은 남쪽의 어느곳으로..
나도 마음만이라도 그들과 같이 가고싶다...
가을...
그리고...
겨울...
우리는...
그리고...
봄을 기다린다.
사람들이 쌓아올린...
자그마한 돌탑들은...
그들이 생각하는..
그들의 겨울이 끝나감을...
기원하는 것은 아닐까?
겨울이 다가오는 것은...
다시금
다가올
봄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더 높이게 한다는 것을
나는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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