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낙서장

무릅팍을 통해서 바라본 김종국... 더 싫어졌다.


'당당하게 비난 받겠다'라는...
그의 말을 듣고 보니.

그가 더욱 싫어졌다고나 할까나?

머.. 그렇다...
다른 사람들도 현역과 공익에 대한 그의 생각과 판단에 대해서
그렇게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아마도, 그가 '이미지'를 통해서 먹고사는 '연예인'만 아니었다면...
내가 그를 싫어할 이유도 없지 않았을까?

.
.
.

하지만...
어떤 비난을 받는 다는 것.

그러한 '비난'받는 것이 당당할 이유는 없다.

왜?
당당한 모습을 보일까?

그런 이미지 포장이 필요한가?

그렇다..
그를 '비난'하는 이유는 그가 '공익'을 다녀왔기 때문에 그를 비난하는 것이 아니다.
(정말이다!!!)

처음에는 머 그럴 수 있다고도 생각했다.

단순하게...
그를...

공익과 현역을 구분하여
비난하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그렇다... )

하지만...

.
.
.

그에게 불편한 시선을 보내는 이유는...

'몸짱'이라고 불리우며...
버라이어티에 나와서 여자 연예인들을 번쩍 번쩍 드는...
허리디스크 환자(?)가 싫을 뿐이다.
(그런 이미지로 계속 지내려면... 누구처럼 해병대를 다녀오던지!!! )

아니면...

차라리...
가수면 가수답게...
'노래'를 잘 부르시던지...
(노래보다.. 버라이어티에서 활동하는 이유는 뭔지.. ㅇㅇ )

머..
과거에도...

'노래'보다는..
X맨에서의 캐릭터로...
인기를 얻으셨으니..

다시금..
버라이어티에 나와서 '인기'를 다시금 되살리시고...

그렇게 구축된
이미지로...
먹고 사실려는
'이미지'메이킹을 열씨미 하시는 것이
그다지 좋지 않게 보일뿐이고...
(그럴것이었으면 현역을 다녀오셨던지!!!)

'당당하게 비난 받겠다'며...
일반인들의 잘못(?)인냥...
말하는 김종국의 말씀이...
그다지 좋게 들리지 않을 뿐이다.
(응... 뭐낀놈이 성낸다? ㅇㅇ)

머...

연예인들에게 면죄부를 남발하는...
무릅팍은...
과거...
중세시대에... 남발하던 면죄부가 아닐까 한다.
(그래서.. 요즘 무릅팍을 잘 안보는 이유가 아닐까? )

아무리...
포장을 그럴듯하게 한다고 하더라도...

당당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그 정신이 정말 무서울 뿐이다.
(그 연예인 정신이 놀라울 뿐이다...
 머.. 강력한 정치내공도 있으니... 그정도는 그냥 애교로 봐주자.. )

~.~

계속 화이팅 하시구려~~

머.. 요즘은 TV를 보는 것도 줄이니...
안보면 그만인것을..

~.~

ps...

그러고 보면...
'해병대'를 자원입대한 '이정'이 오히려 똑똑해 보인다...
나중에...

'남성스러움'이란 '이미지메이킹'에 나름 준비하는 모습이 차라리 좋아보인다고나 할까나?

어찌보면...

그것이야말로...
리얼 버라이어티 아닌가?

ps2..

나중에...
공익 김종국과...
해병대 이정이...
버라이어티 게임에서 만나서...

이정이 지는 아이너리한 상황들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

아...
이런 개그소재(?)를 위해서 '공익'을 간것은 아닐까? ~.~

그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