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효용가치가 없었던... 이 녀석!!
드디어.. 쓸모있게...
대게를 맛나게 찌는 방법은...
민물에 이렇게... 숨(?)을 쉬게 만들면...
뱃속의 검은(?)부산물이 나오더군요... 5~7분정도 담궈두었다가... 배를 눌러보니.. 검은 녀석이 쑤욱...
그래야, 찌는 과정에서 다리가 떨어져 나가지 않는다고...
뒤집은 채로.. 찜기속에...
10~12분정도 ( 미리 물을 끓였다면... ) 찐 후에...
5분정도 불을 끄고.. 뜸을 들이고... ( 중간에 열면.. 비린내가 확~~ 난다네요. )
고3인 아들녀석의 손과 비교하면 엄청난 크기.. ㅇㅇ
음!!!
아주 오래간만에...
둘째 아들녀석이 아픈다는데... 대게로 맛나게...
'나의 이야기 > 나의 앨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재미있는 흡연실과 비흡연실의 구분 안내판... (0) | 2014.04.08 |
---|---|
아이패드, 안방 오디오가 되다. (0) | 2014.03.31 |
안개와 전철 플랫폼... (0) | 2013.11.11 |
그동안 수고한 아이폰4s와 새로운 아이폰5c와 아이폰5s... (0) | 2013.10.29 |
가평 워크샵... 카트위에서 한컷! (0) | 2013.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