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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음식에대하여

처음 만들어본... 크리스마스 케잌.. ~.~ 생각외로 그럭저럭... 전기밥솥의 내공으로 빵을 만들고... 휘핑크림으로 생크림을... 그리고, 초콜렛으로 마무리... 생과일 생크림 케잌이 완성 되었네요. ~.~ 처음 만들어 봤지만... 그런대로... 모양은 나왔다는... ㅎㅎ 더보기
강남의 매력적인 일식집.. 요즈코나... 오호. 독특한 메뉴가... 여러 일식집을 다녀봤지만... 아주 독특한 메뉴가 나오는 곳을 결국 좋아할 수 밖에 없다는... 이 메뉴는 광어와 간장게장이 결합되고... 매콤한 고추로... 오홍... 신선한 광어회에 간장게장의 간장... 긜고. 와사비와... 게장... 매우 색다른 메뉴였다는... 위치는... 대충 이곳이고... 기본적인 생선회도 괜찮았다는... ~.~ 더보기
페루에서 사온... 맛난 와인. 달달하지만... 기분나쁜 단맛이 아니라는... 와이프가 와인한잔 하자고 해서... 사온지 몇일 안되었지만. ~.~ 페루에서 직송한 와인한병 오픈! 뭐랄까요... 달달한 느낌이지만... 절대 기분 나쁜 단맛이 아니라는... 화이트 와인도 아주 괜찮네요. 더보기
페루에서 인상적이었던 피스코 샤우어?.. ~.~ 포도주를 증류한 피스코~ 이번 페루 여행에서 가장 득템한.. 피스코... ~.~ 무려 40도가 넘는 포도주를 증류한 독한 술.. 스트레이트로 한잔했는데도... 맛과 향이 상당히 매력적이었다는... 페루의 우연찮게 들어갔던... 150년된 까페 바로 옆에 있던... 와인공장... 다양한 포도주들이... 거기에... 피스코 장식품까지. ~.~ 동료들도 매우 즐거워 했다는... 그리고... 두종류의 피스코 샤우어~~~ 위의 녀석은 유명한 레스토랑에서 먹어봤던 피스코 샤우어... 요 녀석은 150년된 까페에서 먹었던 피스코 샤우어... 개인적으로 2잔정도 먹으니... 매우 알딸딸한... ~.~ 피스코 샤우어는 으흥! 다시 먹고싶다... 1. 피스코 한잔 ( 소주컵 ) 2. 레몬 또는 라임 한잔 3. 꿀 반컵 4. 계란 흰자 반개 5. .. 더보기
페루에 150년된 까페... 디지털병원 수출과 관련된 미팅에서 얻은 정보... 길거리에서 찍은... 꽤 낡아보이는 벤치. 하지만. 페루의 기후때문인지.. 낡아보이는 것은... 그 나름의 모습? 새로운 병원 부지를 보러다니다가... 페루의 병원장님이 맛난 커피한잔 사주신다고 하셔서... 쪼르르 따라가보니. 무려 150년이나 된 정통성있는 까페란다. ~.~ 묘한 색깔의... 아마도. 페루에 살면 익숙한 색깔이려나요? ~.~ 까페 내부는... 음. 국내에서도 많이 본 느낌? ㅋㅋ 그만큼 국제화된 느낌이라고 할까요. 벽에 걸려있는 수 많은 사진들은... 실제 이 까페의 주인분들이셨다는... 돼지 가면을 쓴... 재미있는 분들... ~.~ 같은 동료분들과... 병원 관계자 분들... 그리고. 통역하시는 분들과 함께... 메뉴판은... 몽땅 스페인어. ~.~ 어휴 어휴... 어차피 영어도 잘.. 더보기
페루 맥주 생각 이상으로 괜찮았다는... 쿠스퀘나? 쿠스꾸에나? 그중에 개인적으로 가장 입맛에 맞았던... 쿠스쿠에나? 쿠스꿰냐? 하여간... 대충 그런 발음... 더보기
광화문 근처의 개념 커피, Think Coffee... 커피한잔으로도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개념커피... '단지 돈을 벌 목적으로의 사업이나 비즈니스'가 아닌... 세상을 바꾸는 작은 힘이라고 해야할까요? 가난한 아프리카나 남미의 커피농장의 농부들을 위해서... 가능하다면 공정무역 커피를 찾는 것이 최선의 노력 아닌가 합니다. 그동은 벼르고 별렀던.. think coffee를 찾아갔다는. 분위기는... 일반 까페랑 별반 차이 없습니다. ~.~ 주문을 받는 곳에... 커피의 크기들이 모형으로 보이는 군요. 여기서... 주문받은 커피를 받는데... 다른 곳에서는 진동벨(?)을 주어서 편하긴하지만... 여기서는 '번호'를 부르더군요. 좀 시끄러운 점심시간은 피해야.. ~.~ 우측 안내판을 보면... Wifi 보안키 안내가 있네요. ~.~ 팅크커피 쿠폰... 두잔을.. 더보기
인천에서 오래간만에... 즉석 떡뽁이를... 동인천의 늘봄분식... 예전에 와이프랑 데이트를 하던... 그곳... ~.~ 예전의 기억으로... 아이들과 함께... 인천의 중고책방인... 아벨서점을 들러서... 즉석떡뽁이도 함께... ~.~ 더보기
메실액을 담그고 남은 것에.. 소주를 콸콸... 매실주가 될까? ㅡㅡ; 원래는... 그냥 메실에 담궈야 하는데... 일단. 매실액을 만들고... 그넘들로 매실주를... ~.~ 마눌님이 담궈둔 복분자주와 매실주를... 얼마 지나지 않으면 먹을 수 있을 것이라는... 더보기
올 첫번째 전어회... ~.~ 가을은 역시... 전어의 계절... ~.~ 물론... 광어회도 맛나구요. ㅎ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