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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낙서장

서글프지만 구제역의 여파로 구분이 가능한 국산재료로 취급하는 식당들...

병원근처의 선지해장국이나...
족발집이나...
'국산 재료'를 구하지 못해서...
'영업'을 중지하고 계시는 가게들이 정말 많으시더군요.

이제 슬슬.. 그 여파가 확실하게 구분된다는.

서글픈현실이지만...

이때에 문을 닫지 않는 뼈다귀해장국이나 감자탕집등은...
확실하게...

'외산'제품을 취급하는 가게라고 보면 확실하겠네요.

앞으로 이 여파는 더 갈것이고...
최소한...

국산 재료를 취급하는 가게와...
외산 재료를 취급하는 가게는...
이번 사태(?)에 구분된다는...

참...

서글픈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