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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낙서장

어떤것이 더 음란하고 사회에 유해한것인지? 포털? 뉴스? 스마트폰? ㅡㅡ;

스마트폰의 앱스토어가...
'청소년 음란.유해물 사각지대'라는 기사를 찾아서 들어가봤다.


참... 어이없는 기사가 아닐 수 없다는...

정작.. 기사의 내용은 등급타령하고 방통심의위를 거치지 않았기에...
이처럼 음란하고 유해물이 많다는 논리인데...
ㅡㅡ;

정말 어이없다는...

포털의 화면을 스샷으로 봤다.

가장 최 상단에 보이는... '대출'광고도 어이없지만...
좌측 하단의 광고의 성인남자나 섹시녀 타령하는 광고...

과연...
어떤 것이 더 음란하고 더 유해한가?

더 웃긴 것은 이러한 포털화면 자체도 합법적인 '방통심의위'에서 허가했다는 것인가?
과연 이러한 것이 공식적인 것이라면...
기사에서 이야기하는 논리와는 정말 맞지 않는다는...

둘다 없어지거나...
사회에 불필요한 것들이 아닐까?

개인적으로...
링크 눌러서 들어가서 깜짝 놀라는...
성인광고와...
야릇한 광고 문구들...

'포털'이나 '언론사'들부터...
제대로 하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