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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낙서장

3D TV의 논란에 제 블로그가 꽤 언급되네요. ~.~ 그냥 제의견입니다.

나름 의료IT에 종사하면서...
U-헬스케어일을 꾸준하게 하고 있고.

의료진들의 UX와
환자, 개개인들의 의료서비스 경험에 대해서 여러가지 생각해본 사람으로써
생각해본 개인적인 결론입니다.

‎3D TV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의료용과 방송용이 '편광방식'이 그나마...
'현실적'이라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장시간 사용'해야하기 때문이며, 

안경 Sync어긋날 위험도 피해야하기 때문이죠. 
사용자의 편의를 생각하는 UX디자인이라면... 
가장 현실적인 선택이 중요합니다.

저는 '사용자의 경험'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술'로 '제품'을 만드는 것은 반대입니다.
'사용자 경험'을 증가시켜주는 '제품'을 찬성합니다.

제가 살펴본 의료3D영상용 제품도...
편광방식이고...
디자인되고 있는 방식도...
편광방식입니다.

사용자에게...
무언가 '더'해야하도록 강요하는 시스템은...
그런 UX는 저는 개인적으로 반대입니다.

모든..
사용자 '경험'은...
'편리한'쪽으로 진행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