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를 좋아하는 저 이기에...
오래간만에... 대명포구로... 둘째녀석과 와이프와 함께 드라이브를 다녀왔네요.
그동안 공사중이던...
함정이... '김포함상공원'이라는 이름으로 오픈을 하였군요.
어른 3천원, 아이 1천원, 청소년 2천원...
입구는...
요렇게...
상륙정을 개조해서...
나름 박물관처럼 만들어 두었네요.
둘째녀석이 어것 저것 둘러보는데...
~.~
나름 재미있어 하네요.
통신실인데...
구형 텔렉스 장비들이.. ~.~
군에서 저 장비들 꽤 봤었는데.
함교에는...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더군요.
다행하게도...
아직 무료로.. ~.~
음...
함의 선두에 가보니...
아깝게도.
더 못들어가게 해놨더군요.
들어가지는 못하고...
그 밖에서..
포탑에 올라가게 하거나...
볼 수 있게 해주었어야 하는 것 아닌지...
실제 배 위에서도 나름 재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을텐데...
위험하다는 이유로...
막아둔듯 합니다.
출입금지...
마크만...
~.~
내리기전에...
돌고래 수병과...
사진한방...
돌고래를 이기려하고 하네요.
ㅋㅋ...
진돗개 해병도 같이...
요즘 현빈때문에...
해병의 인기도 좋네요...
공원 밖에는 수륙양용차가 있네요...
배 뒤쪽도...
저기 보이는 부분도...
선두와 선미 모두...
들어갈 수 없도록 했네요.
머랄까...
만들다 만 느낌이랄까요?
장갑차안에서...
한컷...
음...
이 동영상은...
배 들어가는 입구에...
이런 저런 소개자료들이...
사실.. 너무 컨텐츠가 부족하더군요.
이제 이정도는 '스마트폰'정도의 앱으로도 충분했을텐데...
아쉽다는...
해병대원들이 쓰는 고무보트도...
아이들은 올라가도 된다고 써있더군요.
함교에서 배를 조정해보는 부분도...
이 부분도 더 재미있게 할 수 있을텐데...
아쉽다는..
배 위에서 찍어본장면입니다.
~.~
돌고래와도 한컷... 더..
실제 장갑차 안을 궁금해 하기는 하네요...
초계기도 궁금해 하구요...
음...
둘째녀석은 재미있게 보았다고 하지만...
뭐랄까...
http://www.gimpo-hamsang.co.kr/
여기가면 사이트가 있기는 하지만...
음..
음...
뭐랄까요...
박물관 기획부분이 너무 좀..
나름. 신경 쓰신것 같기는 한데...
그다지...
둘째녀석이 초딩 어린녀석이었으니 신기해했을뿐...
너무도 아쉬운 컨텐츠가 아닌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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