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포구에서 가장 먼저 우리가족을 반겨준
갈매기들...
한가해보이기는 하지만...
나름 생존경쟁에 바쁜듯...
갯지렁이 식사중이시더군요...
썰물때가 시작인지...
물들이 빠지고...
배들은 조용하게 잠들기 시작하네요...
지친몸으로...
하룻밤 거하게...
선착장위로 올라오는...
잠을... 푸욱...
기우뚱하게 잠들어 있는...
하루를 고단하게 보낸...
고깃배...
잠들기전의 기지개라고나 할까나?
~.~
대명포구...
작지만...
아기자기한 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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