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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여행이야기

상하이 여행중에 느낀 이것 저것... 상하이 항공에서 주는 물병인데... 물병위에 홀로그램이 되어 있더라는... 얼마나 비정상적인 제품이 많아서 그럴까라는 생각과... 홀로그램으로 물병뚜껑을 만드는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 않기 때문에 만들었을 것이라는 생각까지 하게 되더라는... 중국의 제조능력을 느끼게 된다.항공기 좌석도 엄청 삐걱 꺼리는 소리가 나더라는... 관리를 무언가 한템포, 한가지씩 빠진 느낌이지만...과거의 중국이 아니다.이대로 몇년만 지나면 서비스 마인드까지 무장된 항공사로 변화될 것으로 생각된다는... 상하이 도심에서 발견한 파리바게뜨 빵집... 한국식의 빵집이 상하이에서도 나름 선방중인듯... 상당히 중심가에서 본 한국식 빵집이다. 미묘한 느낌... 땅이 커서일까? 자전거와 이륜차들을 위한 도로가 확실하게 구성되어 있더라는... 더보기
상하이 여행중에.. 패밀리 마트에서 발견한 빙그레의 메론맛 우유와 바나나맛 우유.. 전통적인 바나나우유도 발견했다는... 나름 반갑더라는... 생각이상으로 물가가 비싸더라는... 더보기
페루의수도 리마 시내에서 5분이면 만나는 바닷가... 페루의 시내 리마... 길게 뻗은 페루의 특징일까요? 숙소에서 조금만 나가도 바다가 보이더군요. 이곳 저곳 개발도 하고... 서퍼들도 많이 보인다는... 아하... 티코 택시 지나가네요. ~.~ 페루 리마의 바닷가... 아.. 저 친구들은 서퍼들... 해안가를 끼고.. 쭈욱~~ 나열된 건물들... 곳곳에 공원개발도 한창이라는... 곳곳에 레스토랑도 많구요... 개발이 많은 곳에서 진행되고 있었다는... 더보기
페루에서 보는 꽤 많은 한국차들과.. 광고들... 페루에는 정말 많은 한국차들이 보이더군요.. 중고차들도 많이 보이고. 도착한 첫날 본... Rio택시 이차는 르망아니던가요? 정말 많은 한국차들이고... 티코택시들도 정말 많았다는... ~.~ 그리고.. 도시 곳곳에 보이던... LG광고판들... 그리고 저 멀리... 태권도 광고판 보이세요? ~.~ 더보기
페루 리마에서 인상 깊었던 3가지 먹거리.. ㅋㅋ.. 디지털병원 수출이 아니라.. 미식여행? ㅎㅎ 그 첫번째는... '잉카 콜라' 고대 잉카제국의 황금을 상징해서... 검은색 콜라가 아닌 황금색, 노란색을 사용해 만든... 가장 독특한 페루의 먹거리가 아닐까 하네요. 현지 통역에게 들은 이야기 중에 가장 인상 깊었던 이야기는... 공항에서 무게 초과로 짐을 붙이지 못하던... 외국인 승객의 짐에. 사실은... 2리터짜리 잉카콜라가 두개 들어있었다는... 웃지 못할 이야기... 맛은... 묘한.. 천연사이다 + 바카스 맛이라는 분도 계시지만... 미묘한... 중독성이 있는 맛이다. 지금도... 잉카콜라의 맛이 슬쩍 생각난다. 두번째는... 잉카하숙이라는 곳에서 먹은... 한국음식들... 특히. 먼 이국땅... 지구 반대편의 페루에서... 아침마다 먹는... 전라도 남원 음식이라고 해야하나? ~.~ 전반.. 더보기
페루 리마... 나스카 라인에 잠시... ㅡㅡ; 토요일 잠시.. 라.. 어휴... 페루 리마에서... 나스카 라인까지... 편도로 7시간... 왕복 14시간의 강행군 이었지만... 그래도. 페루 까지 갔는데... 함 봐야... 실망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다녀 왔다는. 이 세스나 타고 돌았다는. 딱 30분이네요... 가격은 1인당 130불이라... 그렇게 싼 비용은 아니죠? 나스카에 들어가니... 표지판이. 그런데. NASCA라는 단어도 보이고... NAZCA라는 단어도 보이더 라구요. 스페인어에서는 발음이 같기 때문에... 별로 차이 안난다는... 설명도... 경비행기를 예약한 비행사... 주변은 사막 그 자체... 작은... 경비행기 공항... 그래도. 있을것은 다 있더군요. ㅎㅎ 작은 비행사에서 표도 사고... 일단. 몸무게를 측정하더니... 자리를 배치해주었다는. 작은 비.. 더보기
페루 리마, 디지털병원 수출기... 그중에 두번째... 자세한... 병원의 이야기를 블로그에 포스팅하기는 그렇고... 하여간 일을 하면서... 그중에... 제가 들어간 몇장의 사진들만 골라서... 올려 본다는. 정말 먼곳... 인천공항 -> 아틀란타 -> 리마... 24~26시간의 장거리... 현지에는 한인 분들이... 1천여명계시다고 하더군요. 이번에 갔을때에... 대사분도 뵙고, 영사분하고 업무 미팅도 다니고... 나름 즐겁고 재미있고, 좋은 경험이었다는. 중간에 짬을 내어서... 가본... 나스카 라인의 세스나기 에서... 같이 가셨던 동료 분들과 앞에서 한컷... 부기장이었던 호세가 찍어주었죠. 뒤에서... KOHEA의 박 대리가 한컷... 페루 군 병원에서... 동료분들과... ~.~ 와인공장에서도.. 한컷... 이 와인이 시작된 시기가 1880년이.. 더보기
페루 리마로 디지털병원을 수출하기 위한 걸음... 그 여행기 첫번째... 디지털병원 수출조합의 IT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기에... 페루 리마에 디지털병원과 관련된 미팅에 다녀왔다는. 자세한 업무이야기는 못하겠지만.. ~.~ 그냥. 여행기 정도는... 끄적 거려 봅니다. 갑작스럽게 생긴... 여행일정때문에... 10년 미국비자가 만료되어서... 급하게 전자여권과 ESTA를 발급하고... 허둥지둥 다녀왔다는. ~.~ 페루의 공적인 문서를 받고 방문하는 것이라서... 그렇게 삽질하는 해외 출장은 아니었죠. 뭐... 언어도 공식언어가 스페니쉬여서리... ~.~ 아예 언어 문제는 포기하고 다녀오기 좋았다는... 재미있는 에피소드중에 하나는... 위어... 건축설계와 관련된 위원분의 가방과... KOHEA의 여직원의 가방이 너무 비슷한 분위기여서... 혹시... 수상한 관계 아니냐고... 더보기
리듬 오브 아프리카 첫번째 공연... 킨텍스에서 현재 전시하고 있는 '리듬 오브 아프리카'의 공연장면... 실제 보면... 더욱더 재미있고 신나는 공연이라는... 김중만 작가의 사진전과.. 다양한 아프리카의 작품들... 개인적으로는 조각전도 괜찮았다는... 더보기
우리도 어색한 외국어 표현을 사용하는 것처럼... 일본 오사카 공항터미널에서도... 안내 표지를 보면... '9번 도착 말솜씨의 흡연 코너를 이용해 주십시오'라는 문장... ~.~ 꽤 많은 한글 표지들이 즐거웠고... 이런 잘못된 표현들도 재미있었다는... ㅎ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