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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무너진 '펀드복지'의 꿈이라...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810210140095&code=920201
[기사제목 : 학자금.노후대비 '허탕'... 무너진 '펀드복지'의 꿈]

사람들은... '펀드'에 자금을 넣으면서... 로또와 같은 꿈을 꾼것일까?
'펀드'를 들지 않으면...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던... '이상한'나라에 살았던 것을 잘 몰랐단 말인가?

머.. 그렇다.

부동산 투기를 하지 않고...
대출받아 아파트를 사지 않으면 '바보'소리를 들었던 우리다.

당근.. '펀드'정도야.. ~.~

미친듯이... '한탕'을 노리던 '일확천금'의 대한민국이 아닌가 한다.

다들 미쳐돌았다는 것을 인정해야 할텐데...

'은행'을 욕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언제.. '은행'이... 일개 개인에게 도움되는 정보를 준적이 있었던가?
가장 돈의 흐름을 잘 따라다니며...
그 상품에서 이익을 보는 집단이 '은행'아닌가?

개인의 주머니를 '투자자'정도의 주머니로 보고 있다는 것은
그렇게도 많이 은행에 당하고도 모른다는 말인가?

더더군다나... '펀드[pund]'의 사전적인 의미가... '투자자금'이라는 것은...
간단한 검색만으로도 나온다.

'불특정 다수인으로부터 모금한 실적 배당형 성격의 투자기금'

'투자'를 통한 이익을 내다보는 것이지...
단순하게 은행이자를 받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책한권...
인터넷 한번만 찾아봐도 나온다.

이미...

'손실'을 각오하고 들어간 투기의 시장인 것이다.

머..

온국민이... 땅투기와 아파트 투기에 미쳐있는데.
'펀드'에 미친것은 그나마 양반이었으리라...

심지어는...
'복지의 대안'이라는 말을 쓴...
기자들도 미쳤구...
그것에 대한 정확한 판단 없이...
'펀드'에 미친 사람들다 다 미쳤다.

머.. 미친세상에.. 잘 투자해서 돈번사람들도 존재하지만 말이다

그것은...
어떤 일이던지 그렇지 아니한가?

처음 시작할때에 들어간 사업은 성공하지만..
온국민이 매달리면...
그것은 '정보'도 아닌 '정보'이고...

이미...

설것이 하러 들어간 것이니 말이다.

~.~

누구 탓을 하리오...

꿈꾸는 자는 그렇게 생각한다.

부동산도 그러하고...
아파트도 그러하고...
펀드도 그러하다.

모두 '투기'일뿐...

투기[ speculation ]

상품이나 유가증권의 시세변동에서 발생하는 차익의 획들을 목적으로 하는 거래행위...

머.. 글타.

극단적인, 우연적인 '손익'이므로...
손해를 봐도...
이익을 봐도...

모두 자업자득이란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