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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편하게 사는법...


글쎄...

그 방법이란...

나를 속이는 것이 아닐까?

어떤 방식으로든지...
마인트 컨트롤 하는것...

그것이 편하게 사는 방법이 아닐까?

.
.
.

어제
퇴근하면서...

김포공항의 주차장에서...
차를 찾아가는데.

막 BMW를 내리는...
웬~ 거친 아저씨가...
인상을 팍 쓰면서...
전화기로 욕(?) 짓거리를 한다.

말쑥한것 같지만...

하여간...
너저분해 보인다고나 할까나?

.
.
.

저 사람도...
자기 자신의 행동에 대한 마인트 컨트롤에 대해서 성공한 것이 아닐까 한다.

어떤 고통도 고통이라 느끼지 않는 것...

그것이..

가장 편하게 사는 것이 아닐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