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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음식에대하여

다시돌아온 병어철~~ 다시금 돌아온 병어의 시즌인듯합니다... 대명포구에 가보니... 정말 병어들 세상... ~.~ 아주 큼지막한 넘들... 한마리에 1kg이 넘는 것들도 수두룩 하더군요... 머랄까... 저는 좀 얕은 맛을 좋아한다고 할까요? ~.~ 작은넘 1kg을 1만5천원에... 대략 9~10마리 주시던데... ㅎㅎ 좀 큰넘들은 병어조림으로... 작은 넘들은 회무침으로... ~.~ 보너스로... 밴댕이들... ㅇㅇ 이넘들도 회무침 맛나는데... ㅎㅎ 더보기
대명포구의 '잉어'... 와우~ 큼지막한 잉어들이... 와우~~ 이걸 이쁘다고 해야하나요? ~.~ 더보기
다시 부활한 일키로칼국수! 와우~ 일단 푸짐한 일키로칼국수의 바지락들... ~.~ 그동안 수리도 있었고... 머... 그 사이에... 주인이 바뀐것은 확실합니다. ~.~ 그리고... 그 사이에 맛도 변했었구요.. 하지만... 그 변한 맛이라고 포스트하기고 글쿠... ㅡㅡ; ~.~ 하지만... 이번에 가서 먹으니... 예전 일키로칼국수 특유의 맛은 모두 복구하지는 못했지만... 대략 80%정도 근접한 것으로 보입니다. ㅇㅇ 와우... 다행이에요~~~ 거기에... 백합정식도 1~2인, 2~3인등이 더욱도 세분화 되었다는... ~.~ 더보기
우리들병원 건강웹진 펌 : 척추건강에 중요한 단백질을 공급하자! 된장삼계찜 1. 재료 영계1마리, 불린 찹쌀 50g, 대추3개, 인삼 3년근 1뿌리, 마늘 10개, 된장 300g, 무 300g, 대파 1뿌리, 후추, 맛술 약간 2. 만드는 법 ① 깨끗이 씻은 후 찹쌀과 대추, 인삼, 마늘 3쪽으로 속을 채운다. ② 냄비에 물 2리터와 된장을 넣고, 남은 마늘 7쪽, 무, 대파를 같이 끓여준다. ③ 냄비에 된장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줄인 후 준비해 놓은 영계를 넣고, 맛술과 후추를 약간 넣고 약 1시간정도 졸여가며 익힌다. ④ 충분히 익으면 접시에 담아낸다. 단백질은 뼈, 근육, 혈액, 효소, 호르몬 등 몸을 만들고 성장시키는 가장 중요한 영양소 중의 하나다. 뼈 건강을 위해서는 칼슘, 인, 마그네슘 아연의 복합체가 필요하며, 여기에 단백질이 더해져야 튼튼한 뼈대를 세울 .. 더보기
우리들병원 건강웹진 펌 : 요구르트로 칼슘을 챙겨요~ 키위소스 요구르트 젤리 재료 플레인요구르트 100g, 우유 50cc, 설탕 20g 젤라틴가루 5g, 키위 1개 만드는 방법 ① 키위는 껍질을 제거 후 적당한 크기로 썰어 믹서기에 곱게 갈아낸다. ② 우유에 젤라틴을 넣고 알갱이가 없어질 때까지 잘 저어준다. ③ 냄비에 플레인요구르트와 설탕을 넣고 약한불에서 60~70도 정도까지 눓지않게 -- 저어주다 ②를 넣고 다시 저어주며 냄비를 불에서 내린다. ④ ③의 요구르트를 유리볼이나 커피잔 같은 볼에 적당량을 부은 후 -- 냉장상태에서 3~4시간 굳힌다. ⑤ 접시에 위 ①의 소스를 펴고 냉장에서 굳힌 요구르트 젤리를 중앙에 담아낸다. * 과일소스는 계절과일 무엇이든 사용 가능합니다. 요구르트는 농축한 우유나 탈지유 2~3종의 유산균을 첨가하여 발효시켜 만든 것으로 영양가는 기본적으로.. 더보기
제주도의 특색있는 소주.. '한라산'... 제주도에 출장을 갈때마다... 만나게 되는 '한라산' 제주도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투명'한 넘들을 더욱더 좋아하시더군요. 하지만... '그린'색깔의... '순한소주'도 있다는.. ~.~ 저는... 그다지 '소주'를 좋아하지 않아서리.. 더보기
탁월한 선택... '담'... 멋진 쉐프와 멋진 퓨전일식의 조화로움... 오호라... 역시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지인들과 새롭게 다니게될 회사의 직원들과의 저녁식사자리를... 그동안 가보고 싶었던 가게로 모두 초대했습니다. 장소는 여기... 생각보다 그렇게 찾기는 어렵지 않았는데. 음식 맛에 취해서일까요? 정작... 가게의 이미지 사진들은 별로 찍지 못하고... 음식사진들만 찍어왔습니다. 다음번에는 DSLR 카메라를 들고 제대로 찾아가야할 듯 합니다. 스타일은... '퓨전일식'... 까다로운 '꿈꾸는자의 입맛'을 충분하게 적셔준... 요리의 향연이었네요. 전채요리로... 나온... 광어, 말린 해삼... 그리고... 그들을 관통하는 하나의 선의 아름다움... 샐러드도 간결하였으며... 잠깐 배속의 안정을 취하기 위한 '쉼표'역활을 충분하게 하더군요. 해삼초무침도... 정말... 더보기
소래의 1만원.. 외치는 '횟감'들... 소래에 방문해서.... 좁은 길을 뚫고 바다가 보이는 부둣가로 나가면... 옆으로 길게 늘어서 있는 난장들... 보통.. '아저씨 한사라에 1만원' 이렇게 외치는 아줌마들이 많습니다. 실제 다가가서 물어보면... '광어 작은거 한마리 1만원' or '우럭 2~3마리 1만원' 뭐... 당근 '양식'이죠.. ~.~ 소래에 유입되는 엄청난 양의 '양식들' 그런데... 실제 흥정하다보면... 보통 '2만원'정도에 가격흥정이 됩니다. 가운데 보이는... 광어 1마리와 우럭 3마리... 보통 요렇게 된넘들이... 2만원에 팔리죠. ~.~ 우측에 보이는... '큰 광어'는 비싸니... 처다보지 말고... 하지만... 광어도... '어느정도 큰 넘'이 제 맛이 나죠.. ㅎㅎ 큰 넘 한번 볼까요? 저 정도는 되어야..... 더보기
직접 담근 국 간장... 색이 정말 이뻐용~ 어머니께서... 매년 간장을 담그시는데... 확실하게... 된장이건 고추장이건 간장이건... 직접 담궈 먹는 맛이 가장 좋다는... 아마도... 몇 십년 뒤에... 이런 간장을 볼 수 있을 것인지... 이 간장은 1년 전에 담궈놓은 간장이고... 이 녀석은.... 올해 담근 간장인데... 햇빛을 적게 받았는지... 간장의 색이 좀더 '된장색'에 가깝다고 해야할까요? ~.~ . . . 요즘은 와이프에게 메주, 간장, 된장과 같은... 녀석들의 비법(!)을 시어머니에게 전수 받으라고 꼬시는 중입니다. ~.~ 머.. 별다른 이유는 없죠... 나중에... 계속 맛난... '간장'과 '된장'이 먹고 싶을뿐... 우리의 부모님 세대가 사라지시면... 이러한... '전통 맛'들은... '각 집'의 '맛'들은 거의 대.. 더보기
소래에서 처음본 범게? 주말에 소래에 들러서... 게장이나 담궈보면 어떨까 해서... 찾아갔는데... 때마침... 물때가 맞지 않아서리... 배들이 나가지를 않았네요. ㅡㅡ; 그래서 두런 두런 둘러봤는데... 처음보는(?) 게들이... '범게'라고 하는데... 무늬들이... '범'스럽네요? 흠... 이 넘들은 어떻게 먹어야(?) 맛나게 먹을까나? 그렇게 비싸게 파는것 같지는 않던데... 그래서... '범게'를 찾아보니... '금게과의 게류로 우리나라의 서해에만 사는 희귀종'이라네요... 갑각에 호랑이 무늬가 강한 녀석은... '수컷'이라고 하고... 갯벌에는 거의 없고... 그물에나 걸린다나요? 아... 글쿠... 요즘은 양식에도 성공했다고 하네요... 자료를 찾다보니... '맛'도 좋다고 하는데... ㅡㅡ; 사가지고 올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