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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사트

폭스바겐 파사트 연비 기록 달성... 아이나비 OBD연동 정보로 최고기록인 리터당 26.6 km/L를 달성했습니다. 재미있네요... 트립컴퓨터의 정보가 더 적게 나온다는... 근거리의 이동거리를 함께 계산하는 형태로 계산이 되는 것도 매우 흥미롭습니다. 좌우당간... 폭스바겐 파사트로 연비 26.6 km/L라니.. 놀랍네요... 더보기
폭스바겐 연비 실제 확인... 물론 마나님의 결론은 자동차에 뭐 그런 쓸데없는 장비(?)를 자꾸 덕지 덕지 달고 있다고 구박을 하기는 하지만... 외형적인 인테리어가 아니니... 그동안 폭스바겐 파사트를 구매하고선 추가적으로 몇가지 자잘한 튜닝은 다음과 같다는... 처음 구매할때에 썬팅과, 블랙박스( 2채널 ), 증강현실이 지원되는 아이나비 네비정도만 세팅하고... ( 순정형 네비가 있기는 하지만 파사트 특성상 네비가 너무 시야 밑에 있어서... 눈 높이에 맞추었다는... ) 그리고.. 자잘하게... 1. 운전석과 조수석에 목배게 달고...2. 운전석과 조수석의 틈새를 메꾸는 틈새커버...3. 트렁크 안의 조명 하나..4. 트렁크뒤의 범퍼위의 스크래치 방지커버 하나...5. 습도계 하나 추가..6. 아이나비를 아이폰과 연동되는 Wif.. 더보기
폭스바겐 파사트 이제야 좀 짬이나서... 곰텡이라는 애칭이 붙은 파사트의 이곳 저곳을 리뷰해봅니다.기어봉 위의 '엔진 스타트'버튼과... 조금은 빈듯한 버튼들...원래, 저 위치에 ISG, 파킹어시스트등의 기능들이 들어가는데... 이 기능들이 들어가면 파사트는 정말 고급차(?)의 면모를 가진 고가의 자동차로 변해버린다는... 있으면 좋은 기능이지만.. 국내 도입된 파사트 7세대에는 다 빠져있습니다. 네비게이션과 라디오, MEDIA라고 하드디스크에 들어있는 mp3화일을 재생하는 기능들... PHONE은 블루투스로 스마트폰과 연결하는 기능이고... 내부에 주소록 기능이 있어서, 스마트폰의 주소록을 그대로 읽어들이더군요.DMB는 국내 도입되면서 장착된 기능이고... NAV는 지니맵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뭐, 아주 나쁜 기능은.. 더보기
파사트에 관심이 있으시다면요... 오늘.. 파사트에 아이나비 X1 Dash와 같이 있는 모습입니다. 이제 4천km를 좀 넘겨서 운행했다는... 그동안 파사트에 대한 결론은 주변사람들에게 정말 '강추'하고 싶은 차입니다.'딱 필요한 기능만 있는 비싸지 않은 외제차'라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말그대로 '외제차'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를 그대로 '단어'로 나열하면 됩니다. 자질구레하지만 그 기능들을과 마음에 들던 부분을 나열하면 다음과 같습니다.1. '연비가 깡패'... 정말, 고속도로 올라가면 리터당 24km 이상 나옵니다. 시내 연비도 그냥 대충 길 막히는 곳 몰고 다녀도 8km 이상 나옵니다. 정말, 연비하나는 장난아니네요. 물론, 제가 발연비(?)가 꽤 좋은 편이기는 하지만, 정말... 연비는... 제가 일산에서 서울역 근처 사무실, 삼성.. 더보기
고생하던 소나타와 새로운 곰텡이 파사트... 얼마전 퇴근하다가... 마눌님이 몰고 계신 힌둥이( 소나타의 애칭 ) 옆자리가 비어서.. 곰텡이( 파사트의 애칭 )와 같이 한컷 찍었습니다.생산년도 2001년식의 New SONATA 2.0 Gold CVT 모델... 둘째 녀석과 동갑내기녀석이 여기저기 고생하더니, 이제는 그냥 시내 주행만 하고 있습니다. 원래... 진주색이었는데... 도색만 2번한 셈이네요. 진주색의 이쁜녀석이 평범한 흰색으로 전환되고...얼마전, 제네레이터가 맛이 가려고 했었는지.. 센서류에 문제가 많더니만... 제네레이터 교체후에는 나름 정상상태로 돌아온듯.15년 동안 가족들을 안전하게 태우고 다녔으니... 참 고마웠다는.그동안, 강원도, 속초, 통영등등...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녔다는...CVT모델이라서 사실.. 밟는 맛은 없..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