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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내가 의미를 부여할 뿐... 그 자체가 변하는 것은 아니다... 2008년을 보내는 한해... 강화도에서 석모도로 떠나며... 2008년이 점점 멀어져 가듯이... 강화도도 멀어져 갑니다. 2008년의 모든 기억들이... 스쳐가듯이... 기억날듯이... 말듯이.. 눈앞을 스쳐지나갑니다. 저 갈매기처럼... 좋은 기억은 한번 더 떠올리고... 나쁜 기억은 잊으려 애쓰고... 내가 가지고자 했던 목표들에 대해서... 다시한번 저 갈매기처럼 비상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2008년의 기억들이여... 스쳐지나가라. 너희는 사진처럼 남지만... 내가 꺼내야만 나오는... 그런 기억이 되리라... 석모도의 보문사에 놓여진... 기원을 위한... 돌탑위에... 각자의 소망들을 담아봅니다. 많은 소망들이 모여서... 각자 뜻한바를 모두 이루시기를... 하지만... 그 소망들이 모두 이.. 더보기
옥토끼 우주센터에서의 이모저모... 우주발사대 앞의 두녀석들... ~.~ 둘째녀석이 우주비행사가 되려나? 나름 관심있게 보는데... 책을 많이 봐서 그런지... 물어봐도 웬만큼 아는 상식을 발휘... 엄마를 놀라게 하는 큰녀석... ~.~ 로켓의 발전사들이 주욱~~~ 우주선의 사실적인 표현의 모형들... 두아이들이 가장 재미있어한 놀이기구.. 빙글빙글 도는데... 어지러울것 같은데... 두녀석은 무지하게 즐거워 한다.. ㅇㅇ 이것만 3번은 탄듯... ㅡㅡ; 우주인의 모습으로 한컷! 조금 조명이 더둡기는 하지만.. ㅋㅋ 우주 엘리베이테어 탑승하는 엄마와 두 형제!! 용감하다!! 입체영화보기위해... 안경을 착용한 ~.~ ~.~ G-force를 체험하기 위한 테스트 공간... 멋지죠? 둘째도 안전벨트를... 애들이 위험할 수 있으니.. 케이블.. 더보기
강화도에서 만난 손짜장면... ~.~ 어디보자.. 대략 위치가 어떻게 될려나? 위치를 대략 기억해보니... 저 위치쯤이다. 옥토끼우주관에서 2km정도 떨어진 거리... ~.~ 메뉴판에서... 큰아들은 손짜장.. 나는 간짜장... 마나님과 둘쨰녀석은 짬뽕을 먹었다. ~.~ 대략적인 내부 모습.. 일단... 손으로 뽑은 면이 괜찮았고... 옛날 춘장스타일의 짭짜름 한 것에... 단맛이 풍부한... ( 개인적으로는 단맛이 풍부한 것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 ~.~ 나름 별 2개정도 주고 싶다. ~.~ 다만... ㅡㅡ; 가게이름이 기억이 안난다는... ㅡㅡ; 하지만 위치는 맞다. 더보기
겨울바다... 겨울바다... 그리고... 겨울의 고요함... 더보기
석모도를 떠나오며... 갈매기가 배웅하네요... 석모도를 떠나오며... 갈매기들이... 잘가라며... 배웅해주네요... 겨울바다... 갈매기... 그리고... 여행... ~.~ 더보기
석모도의 하리의 한 부둣가에서... 석모도의 하리의... 작은 부둣가에서... 겨울 바다를 바라보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