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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낙서장

[펌] 공간속에 바람이 분다, 모빌!!! 더보기
[펌] 인생에서의 다섯개의 공 인생은 양손으로 다섯 개의 공을 던지고 받는 게임 같은 것이란다. 그 다섯 개의 공은 일, 가족, 건강, 친구,자기자신이야. 우리는 끊임없이 다섯 개의 공을 던지고 받아야 하는데, 그중에서 "일"이라는 공은 고무공이라서 땅에 떨어뜨려도 다시 튀어 올라오지. 하지만 건강, 친구, 가족, 자기자신이라는 나머지 네 개의 공은 유리공이란다. 그래서 한 번 떨어뜨리면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흠집이 생기거나 금이 가거나, 아니면 완전히 깨져 버리지. 그 다섯 개의 공 이야기를 제대로 이해해야 제대로 된 삶을 살 수 있는 거야." [제임스 패터슨의 The Diary 中에서] 더보기
저도 내복단에 참가해봤습니다. 저도 리니지2의 1섭에 만들어 두었던 캐릭이 있더군요. 내복단 소식에 궁금하기도하고.. 1섭에 접해서.. 엘프마을에 가니까.. 유저분들이 꽤 계시더군요.. 입구에 서있으니까.. 기란성으로 가는 내복단분들이 계셔서..같이 어울려서.. 뛰어갔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같이 뛰어가는 분의 첫마디가.. '어느 섭에서 오셨어요?' 라는 질문.. ㅎ.ㅎ 중간 중간.. 길안내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기란성 앞에가보니.. 많은 분들이 쟁중이시더군요.. 몇대 못떄리기는 했지만.. 민초들의 반란을 보는 것 같아서.. 상당히 흥미로왔습니다. 더이상.. 리니지에서.. 초보캐릭들을 우습게 보는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랍니다..아무리.. 초보캐릭이라 하더라도..뭉치면... 장난아니죠.. 화이팅! 내복단! 더보기
[펌] [기사] `리니지2`, "내복단이 떴다" 거대혈맹에 저항한다며 "환영" VS 렉의 주범이다 "반대" '리니지II' 제1서버에 DK로 대표되는 거대혈맹에 맞서기 위한 개인유저들이 내복을 입고 등장했다. 일명 '내복단'. 내복은 '리니지II' 처음 시작할 때 각 캐릭터에게 나눠주는 기본 의상을 일컫는 말. 캐릭터가 사망하더라도 떨어지지 않고 버릴수도 없는 아이템이다. 내복단이 처음 '리니지II'에 등장한 것은 지난 16일. 이들은 '리니지II' 1서버의 거대혈맹 일명, 3혈동맹이라 불리는 'DK' '제네시스' '신의기사단'과 '붉은혁명' '리벤지' 등이 반왕세력을 결성, 세력다툼을 벌이는 가운데 이에 대해 반감을 갖고 하나둘씩 모였다 구성된 단체. 지난 3월 붉은혁명과 리벤지 등이 '반왕세력'을 결성, 3혈동맹에게 선전포고를 하고 게릴라전을 감행하.. 더보기
고 김선일님을 위하여.. Mr.Blog... 모두가 한마음으로 무사귀환을 빌었는데...허망하게 떠나셨습니다. 타국땅에서 무고하게 희생된 김선일씨를 애도합니다. 오늘 그분을 위하여 묵념을 올렸습니다..... 인간의 생명이란 그 어느것과 비교할 수 없는 고귀한 것입니다. 비록, 전체주의적인 생각이나 이념 그어떤것과 비교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분께서.. 안따까웁게 희생되신것에.. 무념에 잠겨봅니다... 다만.. 테러리즘에 증오를 보냅니다.자신의 생각을 알리기 위해.. 타인의 목숨의 가치를 자신의 이념의 희생물로아무꺼리낌 없이 행동하는 모습에.. 구세대적인 생각이라고 비판하고 싶습니다. 또한,.. 로마제국처럼.. 제국화되어가고 있는 미국에 대해서도..한마디 던지고 싶습니다.국가는 기업이 아닙니다.이익을 올리기 위한 집단이 아니라는 점.. 더보기
오늘 아침 록키를 보았습니다. 인생을 포기하면서.. 대충대충 되는대로 살다가..우연한 기회에 챔피언과 링에 오르는 행운을 가집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무심코.. 이건 나와는 관계없는 일이야.. 라는 생각을 하다가..주변사람들의 기대에.. 자신도 모르게..그 일이 빠져들고.. 이기겠다는 생각보다는..승리하겠다는 생각보다는.. 자신의 지나온 시간들과의 단축을 위하여.묵묵히.. 그 길을 도전한다.. 그리고..그는.. 자신의 목표를 이룬다... 이미 링에 오르기전에..그는 승리자였다.. -------------------------------------------------------------- 아침에.. 짬이나는 시간에.. 록키를 보았습니다.예전에 느껴졌던 감동이 다시금 돌아오는군요.. 필라델피아는 저도 다녀왔습니다...아마.. .. 더보기
학력과 지혜의 평행선.. 그리고 공부한다.. 공부란 사람과 책에게서 배우는 것이다. 사람에게서 배우는 것을 아무런 의심도 없이 믿고.. 배우는 걸 즐기며. 방대한 지식을 갖는 것에 기쁜을 느끼는 그것이 공부에 강한 사람의 감성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감성은 어떤 도움을 주는가? 인간의 지혜란 그 다음이라는 것.. 배운다는 건 그저 출발점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지식을 얻는다고 지혜로와 지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인간들은 방대한 지식을 얻을걸로 득의양양해서 엘리트 의식에 젖다 인생을 허송세월로 끝내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진정한 인간의 지혜란 그 앞에 있는 세상에 없는 것을 생각해내고 만들어 내는것이다. 학교에서 배우는 공부는 이미 세상이 있는 것이다. 그걸 공부하는 건 기초에 불과하다. 경제면에 있어서도.. MBA의 학문의 테마는 바로 세상의 없는.. 더보기
왜.. 기업들은 학력을 중요시여기는가.. 결국 회사라는 조직구성은 경영자와 개발자들간의 공감대의 형성이 꼭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영에 대한 글이나 토론들에 참여해보면.. 기업이 바라보는 시야는 상당히 한정적인 것이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예전에.. 모 대기업 회장님과 미팅을 한적이 있었고, 그 비슷한 이야기를 몇번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냥.. 몇가지 추리자면... 대부분 공통적인 답변이었습니다. 질문: 인력채용을 하실때에.. 꼭, 대학을 졸업하거나 대학원이나 외국에서 공부한 사람들을 주로 뽑으시는 이유가 있으시다면.. 답변: 분명히.. 학교를 다니지 않더라도.. 그 분야의 전문가가 존재하고 있고.. 그러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당연히.. 그런 사람이 있다면 뽑겠지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대학을 나오지 않고 그 분야에 정통하거나 소.. 더보기
[퍼왔습니다..] 좋은 내용이군요.. 공감도 가구요.. [김익환의 '대한민국에 SW는 있다'] 진정한 SW 전문가란...'과거형'과 '미래형'의 차이 좋은 소프트웨어를 만들기 위해서는 정부, 학계와 기업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전문 개발자이다. 전문 개발자가 없으면 아무리 좋은 정책에 좋은 기업이 있어도 품질 좋은 소프트웨어를 만들어 내기는 어렵다. 좋은 소프트웨어의 생산에는 개발자들의 능력과 열정이 핵심일 수 밖에 없다. 전문 개발자가 되기 위해 어떤 요소가 필요한 지를 살펴보자. 소프트웨어 개발자중에 자기가 없으면 회사가 큰 일 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거기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을 수 있는데 첫째는 '자기 혼자 밖에 모르는 비밀을 갖고 있는' 과거지향형과 둘째는 '저 사람은 무슨 일을 시켜도 잘 해'라는 미래지향형이 있다. 과거.. 더보기
3D 프로토 타입 개발용 추천 엔진 아마도..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www.conitec.com 에서 판매하는 game studio라는 제품은 프로토 타입을 개발하기에 아주 적당한 개발툴입니다. 모.. 상용화된 게임도 어느정도 수준까지는 가능합니다. 간단하게 소개를 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3D 배경 디자인 툴, 3D 모델 디자인 툴을 기본적으로 제공합니다.2. 아주 저사양의 리바 TNT에서도 어느정도 3D모델의 구현이 가능합니다. 다만, 테스트해보았을때에 그래픽카드의 속도영향보다는 CPU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보아.. 기존에 도스 시절부터 제공해 왔던 렌더러를 많이 확장한 것 같습니다.3. 이 game studio의 모토가 마우스만 가지고 게임만들기 입니다. 몇가지 세팅과 정보만 가지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