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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낙서장

학력과 지혜의 평행선.. 그리고 공부한다..

공부란 사람과 책에게서 배우는 것이다.

 

사람에게서 배우는 것을

 

아무런 의심도 없이 믿고.. 배우는 걸 즐기며.


방대한 지식을 갖는 것에 기쁜을 느끼는 그것이


공부에 강한 사람의 감성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감성은 어떤 도움을 주는가?

 

인간의 지혜란 그 다음이라는 것..


배운다는 건 그저 출발점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지식을 얻는다고 지혜로와 지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인간들은 방대한 지식을 얻을걸로


득의양양해서 엘리트 의식에


젖다 인생을 허송세월로 끝내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진정한 인간의 지혜란

 

그 앞에 있는 세상에 없는 것을 생각해내고


만들어 내는것이다.

 

학교에서 배우는 공부는 이미 세상이 있는 것이다.


그걸 공부하는 건 기초에 불과하다.

 

경제면에 있어서도..


MBA의 학문의 테마는 바로 세상의 없는 것을 생각해내는


지혜를 갖게하는 것이다.

 

사람이라는 존재는 개나 고양이와 같은 생명체가 아니다.

 

얻은 지혜를 다음 세대에 전해주고..


그걸 더욱 발전시켜 나가는 의지를 가진 의지 전달체라고 할 수 있다.

 

인간은... 살아남는 것이 중요하다.

 

똑똑한 검쟁이는 살아남는 것에 지혜를 굴린다.


허풍만 찬 바보는 살아남을 곳까지는 생각을 않는 법이다.

 

우리의 바보스러움..

 

꼭, 새로운 것을 일으키리라고 기대하지는 않는다..


장래라는 것은 멈추어 있는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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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같은 건 별로 대단한 것이 아니다.

 

지식보다 중요한 건 지혜다.

 

그리고, 지식은 답을 주지 않지만 지혜는 바로 답 자체이다.

 

과거 사람들이..

 

구멍을 파고 지붕을 얹어 집을 세운건 지혜이다.

 

지금 사람들이 원하고 있는 것은 지식이 아니라..

 

지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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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랑이라는 만화책에나오는 구절입니다.

 

제게는.. 지혜라는 의문점에 다른 방향을 이야기하는 것 같아서.

 

옮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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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소프트웨어에 있어서 지식과 지혜의 경계선은 어디일까요?

 

상당히 방대한 소프트웨어의 지식을 받아들이고..

 

이해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나야말로... 지식밖에 모르는 바보는 아니었는지..

 

바보스럽게..

 

하나의 목표나.. 꿈을 이루기 위해..

 

수십년을 노력하고도 안되는 경우가 대다수였는데..

 

가볍게 포기한 것은 아닌지..

 

소프트웨어에서의 지혜를 찾고 싶다..

 

그것이 화두가 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