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맞이하여...
애들은 떼어놓고...
와이프랑 즐겁게 대명포구에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허름하던 어시장이 정말 깔끔하게 변했죠.
~.~
주말을 맞이해서...
많은 분들이 대명포구로 구경들을 오신듯...
정말 저렴한 해산물들이 등뿍 듬뿍~~~
점심시간도 되고해서
오는 길에 다른거 먹을까하다가...
그냥 대명포구로 들어왔고...
출출한 뱃속을...
가볍게 모듬회로...
회 두접시에 1만 5천원한다고하기에...
한접시 8천원으로 낙찰!
그리고... 초고추장 1천원... ~.~
9천원으로 점심해결!
대명포구의 중간쯤에 있는 편의점에는...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공간도...
편의점에서 음료수 두병 3천원에 구입...
맛나게 냠냠...
~.~
좀 부족하다 싶어서...
바로 앞에 보이는 천막에서 파는 '새우튀김' + '오징어튀김'
듬뿍!!!
와이프랑 둘이 다 못먹고...
집으로 가지고 왔습니다.
~.~
아이들이 좋아하네요...
금강산도 식후경...
맛나게 먹고...
포구로 걸어나갔다는...
쉬고있는 고깃배들...
.
.
.
건너편 강화도도 보이고...
~.~
아!!!
바닷가 시원하고 좋았다는...
.
.
.
바닷바람이 차다며....
제손을 끌어당기는 와이프를 따라서 다시...
어시장으로 가는길에 보니...
바로 옆에...
대명항 공공디자인 개선 사업을 하고 있네요...
다음번에 오면...
편하게...
바닷가 보면서...
회 한접시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될듯하다는...
간장게장.. 한통에.. 1만원.!!!
맛나보이죠?
오늘 저녁에는 애들하고 와이프는 간장게장을 먹겠네요.
~.~
그리고!
제가 먹을 병어회!!!
머리부분과 꼬리부분이 손질된 녀석으로...
뜸뿍이죠?
담아보니... 꽤 많다는...
요넘이... 오천원어치...
~.~
오늘저녁은 병어회 + 병어회무침으로...
즐거운 저녁식사가 되겠네요.
아!!!
주말은 즐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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