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여행이야기

경복궁 근처의 거리... 이렇게 이쁜지 몰랐다는...

오랫동안 알고 지내던 지인들과...
저녁 약속을 잡았는데.

안국역 근처로 잡더군요...



안국역 뒷쪽의 길이 이렇게 이쁜지 몰랐다는...
더 이쁜 곳도 많았지만...

사진을 찍어야 하겠다는
생각을 못하게할 정도로 이쁜 거리였다는...


서울교육사료관...
근처였는데...

나중에 출사한번 해야겠다는.


주변의 오래된 거리와 함께...


자율밤벙대의 건물도 이쁘다는...
~.~


많은 사람들이...
금요일의 약속을 위해서...
부산스럽기는 하지만...


작은거리를 오가는 자동차들 이상으로...
주변의 거리는 참으로 이뻣다는...


오래된 돌담길과...
새로운 건물들...


돌담길에 대한 정취를 잠깐이나마...
느끼게 되었다는...


나중에...
조용하게...
길들을 음미해봐야겠다는...


오늘약속을 한...
큰기와집...

그 옆의 병원 건물도 이쁘네요...


가벼운 저녁식사를 마치고...
근처 까페로...


ㅋㅋ...
자바챔피언은 양수열 소장과...
요즘, 미래학자로 자리 굳히기에 나선... 정지훈 박사...

다같이 포스퀘어 찍고...
트윗터 확인중...

ㅎㅎ


즐거운 시간이었다는...
음..

하지만, 남자3명이서...
그것도 중년(?)이 되어가는 우리들은...
이근처와는 좀 안어울리는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