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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여행이야기

남원 춘향... 광한루에 들리다...

임실까지 내려왔는데...
그냥 일산으로 올라가기는 그렇죠?
~.~

와이프와 협의해서...
남원의 광한루에 함 가보기로 했습니다.

음...
임실에서 남원으로 넘어가는데...
차들이 많이 막히더라구요.

나중에 알고보니...
구제역 방역하는 기구(?)들 때문에...
엄청 밀린듯.

조금은 출출하고...
애들도 배고프다고 하기에...
찐빵을 사주었다는...


춘향골찐빵...
그렇게 달지도 않고..
맛나게 먹었다는...


광한루는...
남원에 가끔 왔지만...
'돈'낸다고 안들어갔다는...
ㅋㅋ..

이번에는 들어와 봤습니다.
(머.. 일산 호수공원에 익숙한 일산 시민들이나... 호수 공원들에 많이 가보신 분들은..
  많이 실망하실듯...
  확실하게 컨텐츠는 부족하다는... )

음...
그래도...
기념 그네는 한번 타봐야죠?



둘째녀석이 그네타는 것 기다리면서.. ~.~



음 자기차례가 되어서...
그네를 타기 시작하네요.

키를 쓰고 벌받는 큰아들...



곤장도 한번 맞아봐야죠?




곤장을 때리는 엄마가 신나보인다는...
ㅋㅋ



음...
월매집에 들어가니...

동전넣기가 되면..
'사랑가'를 불러주는 

동전넣기 이벤트(?)가 있네요...


두녀석다 아직...
'사랑'에 대해서 느끼기는 쉽지 않을텐데... ~.~

그래도..
즐겁다는 작은 녀석...


머..
.월매집은 그렇게 신선하지는 않았다는.. ~.~


그래도..
이곳 저것 기웃 기웃..


나름 관심있게 보고..


야호!
만세이~~~


두형제 한컷은 남겨둬야죠?


음...

춘향이가...
이몽룡 장원급제하라고 빌던...
곳도 있고...




~.~
작은녀석은 공부잘하게 기원들였다는...

광한루에...
작은 호수...라고 해야하나?



그리고..
오작교... ~.~



잉어들은 참 크더군요...

~.~

그냥...
한번 들러봤다는...

뭐...
굳이 돈들여서 또 구경할 마음은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