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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글] '아이들은 위대하다'... 초등학교 운동회 사진 한장이 세상을 울리다. --- 페이스북에서 퍼왔습니다 --- 이 착한 아이들은 경기도 용인시 양지면에 있는 제일초등학교 6학년2반 아이들이다. 아래는 친구들이 손을 잡고 함께 결승선을 넘자 울음을 터뜨린 김군(12)의 누나가 남긴 글이다. 안녕하세요. 사진 속 주인공의 큰 누나입니다. 제 동생은 남들보다 높은 하늘을 가졌습니다. 그게 무슨 말이냐면요.. 제 동생은 연골무형성증이라는 지체장애6급입니다. 쉽게 말하면 키가 작은 사람입니다. 한번은 동생이 놀이공원에 가서 자동차운전을 하는 놀이 기구가 타고 싶다고 했는데 키 때문에 탈 수 없다는 직원분 말에 언니와 저는 놀이공원에서 대성통곡을 했습니다. 괜히 데리고 와서 실망감만 안겨 주었다는 미안함에.. 또 괜찮다고 웃어 넘기는 동생 마음에 남을 상처 걱정에 눈물이 쉬지 않고 흐르.. 더보기
정신없는 선들... 박스하나로 깔끔하게 정리하기... 스피커전원부터.. 수 많은 패드와 에그 충전등등... 정말 전원선들 많다는... ㅇ.ㅇ... 그나마, 하나로 모아서... 박스를 살짝 조절해서... 나름 깔끔하게 정리정돈... 선 정리가 정말 복작하고 어지럽기는 하다는... 더보기
백세코딩 만들때에... 시안으로 잡았던 표지디자인... 개인적으로 '계발이 필요한 개발자'라는 내용도 괜찮았다는... 그냥.. 기념으로 보관! ㅎㅎ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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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코딩'이 Yes24에서 IT분야 주간베스트 4위까지 올랐습니다... ~.~ 즐거운 마음으로 140위로 출발해서... 4위까지 올라온것이 참 재미있네요... 주변의 저를 아는 분들이 많이 구매해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름 재미있고, 의미있는 책이 될 수 있도록 만들었는데... 기념으로 블로그에 올려둔다는.. 7위도 감개무량했는데.. 4위라니... ㅜㅡ 링크는... http://www.yes24.com/24/goods/13895529?scode=032&OzSrank=1 더보기
후배개발자들을 위한 개발자로의 삶에 대해서. '백세코딩'입니다. 그 동안 후배들에게 술자리에서나 강연하면서 이야기했던 내용들을 적어 보았습니다. 모토는 100세까지 코딩하는 개발자로 살고픈 선배 개발자의 모습이라고 해야할까요? ~.~ http://www.yes24.com/24/goods/13895529?scode=032&OzSrank=1 더보기
허리케인죠... 김종서 주제가... 허리케인 죠의 하얗게 불태운... 피규어가 생각나는.. ㅡ.ㅡ; 더보기
마리오와 그 패밀리(?)... 피규어... 작업환경을 이쁘게.. ~.~ 아마존에 주문해서 2주가 좀 넘게 걸린듯... ㅋㅇㅋ... 더보기
파라핀 벌집 소동에 대한 꿈꾸는자의 생각... 대한민국의 언론이 제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는 굳이 더 이야기를 할 필요없다고 생각한다. '광고'를 통해서 '수익'을 창출하는 대중매체의 핵심은 '이슈'를 만들어서, '수익'을 극대화하는 모델이기 때문에, 바보상자에는 진실이란 '돈'일 뿐이라고 먼저 악평한 다음에 이야기를 시작한다. 하지만, 더 문제가 심각한 것은 대한민국의 유통망이나 도매, 소매에 대한 신뢰는 이미 바닥이다. 소비자들은 '자그마한 불씨'만으로도 이미 잃어버린 신뢰때문에, 언론이 만들어 놓은 프레임에 그대로 빠져들어 버리고, 생태계가 요동친다. 근본적으로 대부분의 음식관련 산업이나 중간유통, 수입유통과 같은 시장에 대해서 대다수의 소비자들은 이미 신뢰감을 잃어 버렸다. 이번 파라핀 벌집소동은 몇가지 프레임이 붕괴된 것에 대해서 현.. 더보기
강원도의 산채정식... 1인분 1만5천원... 현재 차려진 메뉴가 1인분 1만5천원으로 해서 3인분이 상에 차려졌다. 왼쪽에 보이는 황태구이가 1만5천원이니... 이 메뉴를 그대로 먹는 다면 1인분 2만원이 되시겠다. 강원도로 가족여행을 다녀왔는데... 이렇게, 멋지게 상차림을 하는 곳이 있는가 하면... 무릉계곡에 있는 산채정식집은 정말 경악을 금치못하는 서비스 정신을 발휘하는 곳도 있었다는... ㅇㅇ식당이라고 선정되어있다는 말에 관광공사에서 추천하는 가게이니 그나마 믿을만 하다고 찾아갔다가 경험한 나쁜 기억이 생겼다. 간장게장이 하나 나왔는데... 황당하게도. '게장 손질'을 해주지 않는다. 그래서, 이거 손질해주세요... 라고 했더니. 여점원 '간장 게장 손질해본적도 없고, 손질 해주지도 않는다.' .... 같이간 식구와 친구식구들도 벙~~ 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