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서 전역한후...
친구들과 친구의 자취방에 컴퓨터 3대를 놓고...
소프트웨어 하우스를 시작할때에...

그 분을 처음 만나뵈었다.

무슨 인맥관리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일이었는데...

친구의 허름한 자취방에 오셔서...
인사를 드리면서...
그 분을 처음 뵈었었다.

프로그래머들이란 원래 정치에 둔해서...
그 분이...
'청문회 스타'로 유명한 분인지도 몰랐다.

그렇게...
그 분과의 인연이 시작된...
그 해...

그 해는 내가 새롭게 세상과 만난 그때 부터였다.

언제나 웃는 얼굴이셨던...
강직한 인상의 그 분...

그 분의 얼굴이 자꾸 기억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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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꿈꾸는자의 생각의파편들 2009.05.25 10:48

울 와이프에게 배울것이 참 많지만...
정말로 주변에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요즘 여성들과는 다르게...
고생을 같이 하는 것에 대해서...
그렇게 어려워 하지 않는...

멋진 여성입니다.

~.~

음... 어디보자 어떤 이야기를 해야할까요?

요즘 여성들은 셋방살이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없다죠? 그런 남자들은 능력없다고 배척한다죠?
사실... 남성이든 여성이든...
상대방의 성공이든...
실패이건...

'부부'란 하나의 '목표'를 공유하는 것...
그것이 '부부'아닌가 하네요.

좀 지난이야기지만...
예전 이야기를 한번 풀어보죠...

.
.
.

첫 신혼살림을 시작한...
주안주공아파트...

사진을 구할 수는 없지만...

SONY | DSC-P8 | Normal program | Pattern | 1/800sec | F/5.6 | 0.00 EV | 6.0mm | ISO-100 | Flash did not fire | 2005:02:25 13:34:26

비슷한 사진을 함 올려봅니다. ( 계양새마을신문 제공 )

머.. 위의 사진은 그나마 깨끗한 사진입니다. ~.~

위치는.. 어디보자...


그나마... 서울에 직장을 구할 수 있어서 다행이기는 했지만...
처음, 살림은 정말 초라했습니다.

일단... 아파트라고는 하지만...
그 당시 '재개발 조합'이 설립된 상태로...
거의 아파트 관리가 엉망이고...
아파트 앞은 쓰레기가 너저분하고...

원래 연탄아파트 였던것을 '기름'보일러로 바뀐...
그런 아파트의...
가장 꼭대기 5층...

여름에 무지하게 덥고...
겨울에 무지하게 추운...
정말 '서민형'아파트였었죠...

그러한 아파트에서...

그것도... 보증금 오백만원에 월 8만원짜리...

그렇게 집을 얻고...
와이프가 마련한 세탁기, 냉장고와 작은 집안 물품들...

기억나는 것은...
돈이 부족해서 '장롱'도 없이...
이불을 옆방에 쌓아두었다는...

친구가 놀러와도...
처음에는 커피잔이 없어서...
사발에 커피를 타먹던...

~.~

아... 또 와이프의 배려의 또 한점은...

'저'에게... ( 당시에는 담배를 피웠으니까요.. ~.~ )
물어보지도 않고...
'재털이'를 사주더군요.

집에서 피라고...

그 배려에 감사하기도 하고...
저 역시 집에서 담배를 피우기는 싫어서...
그때 '재털이'를 살려던 와이프를 말렸죠.

'집에서 담배 안피운다고.. ~.~'

부부란...
이렇게 '배려'를 통해서...
서로의 '배려'에 익숙해지는 것은 아닌지...

~.~

좌우당간...
돈 한푼없고...
막... 사회생활 시작한

'저'를 믿고...

행복한 가정을 꾸미게한...
울 와이프...

.
.
.

남자의 비전과 미래를 믿고...
저를 따라준...

울 와이프...

요즘 여성들에게도...
그러한...

'남자'의 완성된 모습보다는...
완성되어 가는 모습을...
믿어주는...
그런 여성들이 많아졌으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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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꿈꾸는자의 생각의파편들 2009.02.19 13:04


'생로병사의 비밀'
'척추, S라인을 살려라'
http://www.kbs.co.kr/1tv/sisa/health/
오늘...
2009년 1월 29일 목요일 밤 10시 KBS1TV에서 척추에 대한 방송을 하네요...
어제 문득 TV를 보다가
예전에 허리때문에 병원에 간 기억이 새록 새록 일어나더군요.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방송내용을 보니...

근골격계질환이 30년 사이에 4배나 증가했다고 하니...
허리나 디스크가...
문명병이라던데...

현대인의 허리와 척추에 대한 좋은 내용들이 소개될 듯합니다.

머...
저도 프로그램 개발이 주업무이다 보니.
의자에 앉아서 일하는 시간이 정말 대다수 이죠.

그래서인지...
허리가 그렇게 좋지도 않았지만...

예전 행자부쪽 일하면서 관련프로젝트를 하면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고...
아마, 그 해에는 술도 꽤 많이 먹은 기억이 납니다.
아! 요즘은 담배를 끊었지만... 그때에는 담배도 무지하게 피우는 골초였죠.ㅋㅋ

아마도 일요일로 기억하는데...
그전날 밤에 잠을 잘못잤는지...
몸이 삐꺽 삐꺽...
ㅡㅡ;

몸상태도 안좋은데...
울 마나님께서 왜~~~ㄴ  집안정리한다고 아침부터 부산을 떨기 시작해서...
짐을 옮겨라 말아라...
머슴 부리듯이 저를 부리더군요...

ㅡㅜ

머... 밤잠 설쳐서 삐꺽 거리는 허리가...
짐 옮기다가 삐끗~~

ㅡㅡ;

파스 붙이고 난리 치면서
한 두주 정도를 허리를 부여잡고...
일을 다녔죠.

머 중간에...
근처 정형외과에 가서...
근육이완제(?)이던가?

그 주사도 맞아보고...

한의원에가서 침도 맞아봤는데...

아..
지금도 기억납니다.

ㅜㅠ

한의원에서 침맞고...
결국 쓰러졌습니다.

일어나서...
나오다가...

복도에 쓰러졌는데...
그 놈의 병원의 간호사들이
엄살부린다고...
구박하더군요.

으.. 노원쪽의 창대시장인가?
그 근처 한의원...
ㅡㅡ;
정말 끔찍합니다.

집에 걸어오는 것도 제대로 걷지못해서...
택시도 겨우타고...

집에 엉금엉금 기어왔다가..
겨우 잠이 들었는데...

그 다음날 아침에...
결국 일이 터졌죠.
ㅡㅡ;

아침에 출근하다가...
정말 허리에 힘이 쫘악 풀리면서...
복도에서 쓰러지고...
그 통증이 정말 심각해서...

온몸에 식은땀을 흘리면서...
집에 들어가지고 못했습니다.

머...
와이프도 난리나고...

겨우겨우
집에 기어들어왔다가...
이거는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전문병원으로 가자고 와이프가 이야기하더군요.

그나마...
후배녀석이 서울대쪽 병원쪽에 있고...
그쪽 PACS관련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녀석이 있었는데...

저도 우리들병원을 알고만 있었었지...
실제 가서 진료는 받아본적이 없었거든요.

후배녀석이 해당 관련 일을 하니 조언을 구했죠.
같이 청담동에 있는 우리들병원에서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아...
맞아요...
그때 병원 갈때에도...
도저히 걷지 못해서...

차타는 10m정도 거리를...
제대로 걷지 못해서...
수위아저씨가 도와주신거 기억납니다.

ㅜㅠ
정말 고마운 수위아저씨...
( 생각해보니... 그 다음에 인사도 제대로 못했네요.. ㅡㅜ )

초안아파트 수위아저씨 감사합니다.

.
.
.


좌우당간...
그래도...

수술이 두렵죠.

사람 몸에 칼데는 것이 얼마나 무서워요..
ㅜㅡ

후배랑 이런 저런 이야기하다가...
우리들병원의 비수술 관련 이야기를 듣고...
그래도 가능하면
비수술로 처리하는 방법이 좋겠다 싶어서...

같이 청담동 우리들병원 비수술센터인가?
하여간 거기로 같습니다.

홈페이지는 www.wooridul.co.kr <- 요기...

청담동 우리들병원 뒷쪽에 있더군요...
지하에서 셔틀버스 타고 이동했으니...
( 도저히 못걷겠더군요.. 차의 흔들거림에도 죽을 맛이었으니까요... )

그당시..
비수술센터의 강호영 원장님에게...
진료를 받았는데...

후배가 잘아는 분이어서인지 모르겠지만... ~.~
정말 친절하게 봐주셨고...

CT까지 찍었는데...

ㅜㅡ

디스크랍니다.
와이프가 옆에서 하얗게 질려서리...
눈물이 글성글성...

바로...
치료하자고 하시던데...

저는 수술해야 하냐고 하니까...

바로 수술보다는...
치료방법으로 해결하자고 하시더군요.

허리쪽의 통증을 사라지게하는
블럭방법으로...
허리 안쪽에 주사를 넣어주시니...

어라?
통증이 바로 사라지네요...
(머.. 마취제겠죠? ~.~)

강호영 선생님 말씀이...
삐져나온 디스크를 정상으로 돌리는 물리치료를 받기 위해서...
임시적으로 통증을 제거하고...
물리치료를 몇일 받자고 하시더군요.

그날을 침대에 누워서...
다리를 올리면 10도도 안올라가던데..

ㅡㅜ

블럭시술을 받은 후에도...
다리를 올리면 아프더군요...

.
.
.

이틀정도를...
물리치료했는데도...
45도 정도 밖에 안올라가서리...

ㅡㅡ;

그 후에...
블럭을 한번 더했고...
5일째이던가...

드디어 90도 이상 올라가더군요..

ㅇㅇ;

어휴~~
수술하면 어떻하나 걱정 무지하게 많이했는데...

나름 괜찮은 치료방법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통증이 심한 부위를 임시로 마취시키고...
물리치료와
운동을 통해서 디스크를 완화시켜서
정상으로 돌리는 방법...

흐흠...

정말 심하지 않은
디스크의 경우에는 이런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당시에 듣던 소문으로는...
우리들병원에서는...
수술만 많이 한다고 걱정 많이 했는데...

정말 다행이었어요

ㅡㅜ

어휴 어휴...
일주일정도 입원하고...
블럭 두번하고...
물리치료받아서...
나름 완쾌해서 퇴원했네요..

지금도...
생각하면...
정말 끔찍한 디스크...
척추!

.
.
.

결국 운동이 최고인듯합니다.
그때 우리들병원 강호영 선생님 말씀도...

운동을 열씨미! 하여서...
퇴행성 허리 디스크 걸리지 말라고 하시더군요...
너무 자리에 앉아있지 말라고도 하시구요...

이번에 생로병사의 비밀편에 나오는...
[척추 S라인을 살려라]의 내용을 슬쩍 보니...

결국... 방어!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 운동이다라는 이야기를 할듯합니다.

생로병사의 비밀이라...
그리고...
척추의 S라인을 지켜라!

머...
결국 운동에 대한 이야기이겠지만...

꼭 다시 봐야겠어요...

다른 분들도 꼬옥 챙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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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꿈꾸는자의 생각의파편들 2009.01.2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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