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아이패드 사전예약에 들어가는 첫날... 12시..
바로 아무런 고민 없이.
사전 예약을 했습니다.
뭐랄까요...
정말 아무런 고민도 안했는데...
그 이유중의 하나가...
일명 K탭이라고 불리우는...
아이덴티티탭때문이라고 해야할것입니다.
그러고 보니...
E북은 요즘 판타지 재미에 푸욱~빠진...
큰 아들녀석에게 양도하고.
아이덴티티탭을 들고 다녔는데...
그 사용성을 보니.
제가 주로 사용하는 용도인...
E메일확인과 웹 브라우징의 주목적으로는...
7인치가 정말 작더군요.
특히나.
아이덴티티탭의 800 해상도는...
정말 최악인듯.
제 생각에는...
아이덴티티탭의 출시는...
갤럭시탭에 더 안 좋은 사용성을 미리 예고한
예고편이 아니었는지.
어제도...
여러 사람들과 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결론은...
갤럭시탭의 주요 시장 공략 목표는...
'탭'시장이 아닌...
PMP나 네비게이션 시장이 아닌가 합니다.
조만간 장비들의 수명이 다해갈 시기에...
그 시장을 대체할...
제품.
아주 기획적으로는 충분하기는 하지만...
글쎄요...
그 계획대로 세상의 흐름이 맞을 것인지...
개인적으로는...
기존의 PMP시장을 갤럭시탭이 공략할것인지는...
의문이라는.
~.~
음...
그건 그렇고...
이제 집에서 놀게된...
P1510과
아이덴티티탭은 우짤까나?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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