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뉴스를 보다보니... '서머타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그 뒤를 이어서... '서머타임'을 통해서 '한시간의 여유'가 발생하고...
교육, 헬스케어, 레저, 관광등의 '서비스업'의 일자리가 창출된다는...
멋진 소설한편을 봤습니다.
ㅡㅡ;
이게 멈미...
분명, 고용이나 내수에 문제가 있는 것은 맞다고 하지만...
이야기하는 모든 것에 '내수와 고용을 살린다'는 '논조'의 서술은...
차마 고등학생들도 그렇게 '논설문'을 쓰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긴...
MB악법이라 불리우는.. '미디어법'과 관련해서도...
'내수와 고용 창출'이 그 이유라고 하니...
이건 거의 '만병통치약'입니다.
아!!!!
'만병' '통치'약...
ㅡㅡ;
그렇군요...
'통치'...
ㅡㅜ
이런 깊은 뜻이 있는 줄 몰랐다는...
현 정부는...
어떤 일을 해도...
그 일의 뒤에는...
'내수와 고용창출'이라는 것만 바라보고 있다는...
정말 일관성있는 정책을...
주도하고 있다고 봐야될려나요????
그런데...
모든 이야기에서...
'내수와 고용을 살린다'라는
이야기를 빼면...
.
.
.
앙꼬없는 찐빵...
저글링 없는 저그...
바퀴없는 자동차...
총없이 전쟁 나가는 군인...
머...
그런 이야기로 들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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