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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낙서장

일산의 불꺼진 어떤 아파트... ㅇ.ㅇ 미분양의 공포? 요즘 분양이 안된다는 말이 실감나는... 저녁시간 아마도, 6~7시 사이인것 같은데... 아파트의 불이 아예 통채로 안들어오는... 좀 썸찟한 느낌이... 옆에 보이는 아파트들도 불이 다 들어오지는 않는 것도... 정말, 미분양이 미분양이라는... 더보기
전위적인 공연(?)을 보여주는 태극기... 현재의 대한민국을 그대로 표현하는 전위적인 태극기... 이것 저것 여러가지 정치적인 상황들이 머릿속에 떠오르네요... 더보기
봄노트의 백업이 가능해졌군요... 그동안 개인 위키의 노릇을 잘해준... 봄노트... '백업완료 전체 내려받기'를.. 눌렀다는... . . . 봄노트 안뇽~~~ 더보기
프로메테우스를 보고 문득... 에일리언의 세계관을 확장한 상업화의 괜찮은 작품이라고 평가를 해야할까? 여러가지 복합적인 설정과 해석이 난무하지만. 결론적으로는 '에일리언'의 세계관을 완성하고, 그 후속작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설정들을 흥미롭게 나열한 작품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할 듯 합니다. 뭐, 작품이라는 것이 그런 재미와 흥미를 유발한다는 것 자체도 그렇게 쉽지 않은 것이니... 역시... 일단, 영상이나 음악, 뛰어난 설정은... 많은 감탄을 보이게 됩니다. 가장 놀라운 것중의 몇가지만 설정을 보면... 1. 타인의 꿈을 볼 수 있는 기능 2. 인간이 만들어낸 뛰어난 안드로이드 데이빗 3. 엔지니어를 DNA수준으로 분해해서, 혹성의 생명계에 영향을 주는 재해석이 가능한 DNA를 만들어 내는 기술 4. 승무원들이 먹을 수 있는 음식.. 더보기
Zynga의 독특한 유료아이템... 기부와 유료아이템이라... Water.org에 기부를 하고, 게임에서 필요한 몇가지를 제공받는 방식. 재미있으면서도 의미있는 결제방식인듯합니다. ~.~ 의미와 재미. 이것도 또 하나의 융합인듯. 더보기
새로운 토탈리콜의 마지막장면... '한글'이 나오네요? 뭐랄까. 기존의 사이버펑크를 보면, 미래의 세계에 '전자기술'은 대부분 일제이거나 일본사람들이 많이 등장했는데, 새로운 토탈리콜을 보면, 한국인 배우가 리콜사의 사장(?)으로 나온다는.. ~.~ 그리고, 마지막에 광고판에 나오는 '리콜'광고... 영화의 내용을 떠나서, '한글'이 등장하는 것은 요즘 헐리웃 영화를 보면, 그렇게 어렵지 않다는. 현재 전자업계를 주름잡고있는 것이 한국산이어서 그런지도... ~.~ 더보기
어제 마련한 노트하나... 그동안 개인적으로 하나 만들고 싶었던. '싸인북'... 내가 추억하는 사람들의 싸인을 하나씩 모아두기 위해서, 계속 들고 다닐 생각이다. 예전에 어떤 분의 글 하나 제대로 남겨두지 못한 것을 생각하면... 그 사람들을 기억하기 위해서... 가장 아날로그 적인 것을 하나 준비한것이라는... 이 노트에 꾸준하게 누군가의 글과 누군가의 싸인을 남기려 한다는... 내가 추억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 있을까? 너무 친하다고 생각해서, 싸인하나 받아두지 못하는 실수를 하지 않기를... 더보기
로지텍의 방수키보드 310... 금방 배달왔네요. 역시, 대한민국 택배는 쵝오로 빠릅니다. 지르자마자, 내손에 쥐어진... 새로운 키보드. 꽤 오랜동안 내손에 익었던 로지텍 MX5000 키보드를 대체할 놈이네요. 손에 익숙해지려면 조금 시간이 걸리기는 하겠죠? ~.~ 생각보다 아담한 사이즈였다는. ( 물론, MX5000 키보드가 꽤 대형이라서리... ~.~ ) 나름 크게 자리를 차지하던 키보드... 사무실의 MS Wireless keyboard 2000과 유사한 사이즈이고, 깔끔한 스타일이네요. 마눌님께서도 마음에 드신다고... 바로 전에 사용하던 MX5000과 비교해보니.. 정말 아담하군요. ㅋㅇㅋ 키보드 케이스도 작고 아담... 일단, 청소하기 깔끔한 구조여서 너무 마음에 드네요... 그동안 키보드에 들어간 먼지가 꽤나 신경이 쓰였는데. 그리고, 물.. 더보기
아이패드4와 아이패드 미니.. 애플이라는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상실한 첫번째사건... 그동안 애플은 하드웨어의 발전속도를 따라가기보다는... 고유의 제품라인업의 속도를 유지했고, 그것을 통한 사용자의 경험과 소유에 대한 미묘한 욕구를 만족시켰다고 볼 수 있다. 비록, 빵빵한 하드웨어는 아니지만, 충분히 괜찮은 하드웨어를 한번 구매하면... 최소 1년간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그들만의 제품의 라이프사이클은 충분하게 매니악한 마케팅방법이었고, 그 시기와 경험성은 꾸준하게 유지했다고 볼 수 있다. 심지어, 언론이나 경쟁업체에서 '하드웨어 비교 운운'하는 것 마저도, 비웃듯이.. 자신만의 제품 라이프 사이클을 고집스럽게 유지한것은... 전자제품의 특성상, '구매하는 순간 후회한다'라는 속성을 꽤 오랜시간 유지시켜주는 뛰어난 장치를 만들어주었다는 점이다. 최소, 새롭게 출시된 애플의 제품은 1.. 더보기
투표시간 연장에 대한 꿈꾸는자의 생각의 파편... 정치인들에게 한소리... 투표권을 행사하기 위한 권리를 보장해주기 위해서, 투표시간을 늘리자는 이야기에도 공감한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뜨거운 냄비가 되어서... 민주주의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법'을 그때 그때에 논의하는 행태에 대해서는 정말 비판의 목소리로 이야기하고 싶다. 하긴, 헌법을 무너트린 독재자와 독재에 대해서 처벌도 제대로 못하고, 근현대사에 대해서 아이들에게 제대로 이야기도 못하는 나라에서... 어떤 것이 우선이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우스운이야기인지도 모르겠다. '법'은 단지 그때 그때의 논리에 휘말려서 만들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것에는 공감하지만. 그런 논리로 이야기하는 사람들의 당적이나 행동, 생각에 대해서 본다면... 정말 코메디이다. 그렇게 '법'을 신중하고 신성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법'을 뛰어넘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