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여행이야기

남이섬으로 넘어가는 선착장에서 배타고...

가평역에 조금 늦게 도착하니...
해가 어둑 어둑...

금요일 저녁이어서 그런지...
주차장도 썰렁하네요.
~.~


7시 배를 타고 넘어가야 한다기에..
조금 기다리고 있으니..



배가 들어오네요...
~.~

실제 배를 타고 남이섬 들어갈때에...

저랑, 한 커플하고....
안내하는 한분...
~.~

이렇게 4명이 타고 들어갔다는...

ㅎㅎ



배를 타기 전에..
북한강의 파도 소리 함 바라봅니다.

~.~

혼자 하는 여행도 나름 낭만 있는듯...

음..
이 배의 이름은 '아일래나호'라고 하네요.


배의 모습을 슬쩍...
~.~

텅 비어있어서
촬영하기는 좋았네요.

ㅎㅎ





배의 뒤에서 한번더...
~.~

.
.
.

사람이 없으니...
2층에도 함 올라가서..
주변의 정경들을 함 찍어봅니다.



선착장의 레스토랑도 함 찍어보고...


~.~

여기서...

와이프에게 전화한통 날려보는 거죠...
~.~

배위에 혼자 있으니...
참 기분이 묘했다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