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집에서 만들어 먹는 짜장면... 역쉬!! 맛나다는... ㅎㅎ

와이프의 음식 만들기 내공은...
해를 거듭할 수록 향상되어 간다는...

그래서 일까요?

중국집의 대표메뉴인 짜장면을
배달해서 먹으면...

그 느끼~~한 기름내음이 싫어진다고 해야할까나...

~.~

그래서...
저희는 하나로마트 장을 볼때마다..
가끔씩 '춘장'을 사다 놓습니다.

뭐... 아무리 음식 솜씨가 좋아도...
'춘장'까지 담그기는 그러니까요. ㅎㅎ

여러가지 춘장제품을 구입해서 먹어봤지만...

역시..
'진미춘장'이 가장 맛나다는...

다른 춘장들은 '시큼'한 맛이 더 강해서리...
저희 가족은 '진미춘장'을 애용합니다.

~.~

짜장을 볶는 법은 간단합니다.

야채와 고기를 미리 볶아두었다가...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 넉넉하게... )
진미춘장을 넣어서...

달달 볶습니다.
~.~

그러다가...
미리 볶아두었던 야채와 고기를 넣고...
더 볶고...

짜장의 걸쭉한 느낌을 위해서...
전분가루를 물에...
( 한숫가락정도면 적당합니다.. ~.~ )
개어 두었다가...

투하...

적당한...
물을 보충하면...

이렇게 짜장이 만들어집니다.
~.~

저희집에서...

짜장을 볶아내는...
일은 제 몪이니까요.
ㅋㅋ



이렇게 짜장도 만들고...

옆에서는...
같이 먹을 면을 삶아야죠?

보통 집에서 짜장면을 먹을때에는...
좀 굵은 칼국수면을 사용합니다.

~.~

이 맛도 나쁘지 않죠.

자 이렇게...
짜장이 완성되고...

상을 간단하게 차립니다.

보통 짜장면을 주문하면...

단무지에 찍어먹을 춘장은...
짜장을 볶기 위해서 사용한 것 중에...
남는 것을 짜면...
충분하게 나온다는...

ㅎㅎ

자!!!

1인분의 면에 짜장을 넣으면...
짜짠..

1인분의 짜장면이 완성됩니다.

ㅎㅎ



자.. 짜장면을 잘 섞어서리..
ㅎㅎ

민철이가...
정말 맛나게 먹고 있다는...

~.~

역쉬!
집에서 만들어 먹는 짜장면...
맛나다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