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음식에대하여

최고의 해물탕집!!! '해변', 해물탕... 가히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와!!
인천 토박이였던 제가 몰랐다니..
ㅡㅜ

여지껏 먹어본 해물탕 중에 정말 쵝오!! 쵝오!!!

더군다나...
가장 작은 사이즈로 시켰지만...

일산, 서울에서 먹어본 '대'짜에 해당될 만큼의 해물과...
그 국물맛...
가히 최고가 아닌가 합니다.



다음지도에는 '해변식당'으로 나오네요....

가게가 워낙 번창해서리...

1층과 4층에 운영되는...


처음에 방문하였을때에는...
해물탕이 머 다 글치... 머...
라는 제 생각이었지만.

( 워낙에 해물을 좋아하는 저였지만... ㅇㅇ )


토요일 저녁이라서인지...
정말 사람도 많았다는...

10여분 대기하다가
자리를 확보했습니다.

~.~

음... 일단 가장 먼저 살펴본 메뉴판...


대짜가 4만6천원...
소짜가 3만2천원...

알뜰한 와이프 울 가족이 먹을 만한 소짜에 공기밥을 신청합니다.

( 단, 주말에는... 볶음밥이 안된다네요.
  가능하면 주중에 가셔서 드셔보시는 것이 최선.. ~.~ )

기본상차림이.. 세팅되고...
머... 그냥... ~.~


자...
기대하던 해물탕 소짜가 나왔습니다.

음...
생각보다는 그렇게 안커보였는데...
부글 부글...


끓기 시작하니...
점원분이 오셔서 손질을 해주시네요...



머... ~.~
이정도면 괜찮겠구나 라는 생각정도만 들었는데...

역시...
연안부두에서 들어오는 싱싱한 해물들인지...

굵직해보이는
낚지마저도...

정말 부드럽고 맛났다는...


머랄까...

그 맛의 향연은...

ㅡㅜ


감동의 도가니탕이라고 해야할까요?

주변의 반찬들이 거의 필요없었다는...
ㅇㅇ


감동의 이 맛을 느끼면서...

해변집을 나옵니다.


가히...

제가 먹어본중에...

최고의 해물탕이 아니었는지...

듬뿍 들어있는 싱싱한 해물들은...

어른2, 중1, 초1의 한가족에 소짜하나로 배불렀다는...
ㅇㅇ

정말...

ㅠㅠ

쵝오입니다.

인천 연안부두에 가시는 분이 계시다면...
꼭...

가보시기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