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또 한번...
실망감을 준 아이덴티티탭...
머랄까요.
그래도, 한글자판 괜찮은 넘으로 다시 설치하고...
그나마, 웹을 보거나, 페북, 트윗질정도의 리딩정도로 라도 사용할까하는데.
일단...
20~30분정도 웹질~~ 하는 데도..
맛이가버려서...
재부팅해야한다.
음... 네가 윈도냐?
또하나는...
오늘 새롭게 장만한 애플 무선 키보드와...
페어링이 안된다.
ㅡㅡ;
아니.. 정확하게 이야기하자면...
페어링은 되는 것 같은데...
키보드 입력이 안된다.
ㅡㅡ;
이건 멍미...
하여간...
이런 저런 실망감에 휩싸이면서...
자신의 역활인...
'전자앨범'기능으로 돌아갔다.
뭐. 이 기능도...
무한재생이 안되기 때문에...
좀 짜증 나기는 하다.
그냥 한 사진 보기 하는...
'디지털 사진 액자'기능으로 만족해야 하나?
참으로...
사용할 수록...
실망하는 기기라는...
그런데...
아주 유용한 팁이 생겼다.
아이덴티티탭에 생긴것이 아니라...
아이덴티티탭에 딸려온...
충전기...
이 충전기가 기본적으로...
miniUSB형태로 아이덴티티 탭에 충전하는데...
그동안...
원래.. 나중에 아이패드용 거치대와 스피커로써의 역활로 사두었던...
한 쌍의 조합을 완벽하게 바꾸어 놓았다.
이 크레센토 2.1채널 스피커는...
usb로 전원 공급을 받고, 자체 스피커 역활을 해주어야 하는데...
너무도 맥과 싱크가 잘되어서리...
소리가 크게 안나왔다.
문득... 아이덴티티탭의 어댑터를 전원으로 연결하고...
아이폰을 거치대에 연결!~~~
얼라리요!!!
소리가 크게 나온다!!!
ㅇㅇ;
아이덴티티탭이 내 손에 들어온 후로..
가장 큰일을 했다고 해야할까?
ㅡㅡ;
아이덴티티탭은...
이젠 '디지털 액자'역활로 전락해가고 있는데...
어댑터는 그 용도를 찾았다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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