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사는 이야기/이야기들

가을은 전어의 계절... 수산시장이나 항구 한번 다녀오시기를...

~.~
홍대에 들러서 와이프 아이폰 케이스 하나 쇼핑한다음에...
오래간만에 노량진 수산시장으로...

여전한 노량진 수산시장입니다.


오호라..
전어들이..
펄떡 펄떡!!!

왼쪽은 1만 5천원...
오른쪽은 1만 7천원이라고 하네요.


요즘은 게철이라서리...
이넘들도 마음에 들기는 했지만.
오늘은 전어죠! 전어!


어느사이에...
이쁘게 손질해놓은...
전어들...

~.~


이넘들은 이쁘게..
손질해서...
구이로 먹을 예정입니다.

음. 
아이들인 머리부분이나 내장부분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리...
어쩔 수 없이 손질해야 한다는...


회무침에 쓰일...
야채들이라는...


일부분은..
전어회로 먹고...

나머지는 회무침으로...


아!
매콤한 전어회무침에 대응되는...
홍합도 3천원어치를...
~.~


자.
저는 전어 구이 들어갑니다.


와이프는...
전어회무침 들어가시구...


짜잔!
전어 회무침 완성입니다.
~.~


이제는 프로의 솜씨 이상을 자랑하는...
식초로 뼈 흐물거리기 신공등...
음식 솜씨가 나날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잘 끓인 홍합탕도 맛나고...


~.~


자..
잘 만들어진 전어구이에...


맛난 전어회무침...


저녁...
식사자리가 세팅되었네요.


~.~

주말 저녁..
일요일 저녁에...

즐거운 식사가 일주일의 활력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