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홍대에 약속이 있어서...
잠시 지나가다가...
보통... 안경점앞에서 자주 보여지는... '무료세척행사'...
안경을 제대로 닦은적이 었어서리...
슬쩍... 클리너에 담그고 스위치를 켜봤다는...
어라?
그랬더니...
가게에서 멋진 청년이 나오더니...
안경을 잘 닦아주네요?
~.~
에궁 고마버라...
안경사는 사람도 아닌데...
그러네...
안경을 닦다가...
'시간이 괜찮으시면... 안경에 나사가 좀 풀린것 같다구... 조여준다고 하네요?'
~.~
에궁.. 감사하죠...
그렇잖아도...
집에서 좀 만지려고 했는데...
안경 나사도 조여주고...
약간 휜부분도 자리를 잡아주네요.
편안하게...
안경을 만져주는 모습에서...
와우!!!!
홍대입구역 4거리에 있는 'INKEY'라는 가게...
정말...
친절한 느낌이 좋았다는...
~.~
그래! 다음번에 이가게에서..
안경 맞춘다. ㅎㅎ
홈페이지도 있네요. ~.~
ps...
너무 마음에 들어서...
와이프 안경 맞추러...
홍대까지 가서... 맞추었다는...
~.~
친절은..
아무리 베풀어도...
배부르지 않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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