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낙서장

구글 크롬OS에 대한 기대가 남다른 이유...


전통적인 OS를 기반으로 그 위에 응용 프레임웍이 올라가는...
현재의 방식...

사실... 웹 브라우져는 상당 부분...
덩치도 커져왔고 많은 부분에서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중심이 되어버렸다.

구글 크롬 OS의 완성판은...
아마도...
현재 크롬의 가지고 있는 장점을 그대로 흡수하고...

넷북정도에서도 가뿐하게 돌아가는...
그럼 OS가 되겠죠.

WebOS라고 불러야 할까요?

제가 테스트하던 Morfik이라는 웹개발툴이 있습니다.
초기 베타버전에서는 저도 상당부분 주목했지만...
정식버전이 나오면서...
초기의 유동적인 프레임웍이 붕괴되어서
너무 안타까운...

그 Morfik은 Ajax타입의 RAD툴로써...
전통적인 C/S방식의 UI플밍은 Ajax에서 완성할 수 있는 방법이었죠.

HTML5까지 어느정도 완성된 상태로 간다면...
OS자체와 브라우져가 결합하고...

브라우져의 Canvas를 그래픽 카드를 다루듯이 플밍하는...
브라우져의 Canvas가 그리고... 스크립트 영역이 어셈블리가 되는 그런 구조가 아닐까요?

.
.
.

20년 가까이 Windows를 써오다가...
중간 중간...
맥도 썼죠.

요근래 맥프로를 사용하고 있는데...

'소프트웨어 개발'업무를 제외하고는...
거의 100% 맥에서 모든 업무를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사용하는 '업무'행위와 '일상적인 컴작업'의 내용이...
그렇게 많은 어플리케이션이 필요한것은 아니더군요.

어떤 모습으로 완성될 것인지는 모르지만...
그냥 쉽게 예측한다면...

전통적인 OS의 구조는 아닐 것이고...
브라우져의 UI중에 Canvas가 바로... 디스플레이 어셈블리의 영역으로 접근하고...
메모리 관리방식도... 프로세스가 웹-프로세스 형태와 같이 변하고...
다양한 클라우딩...
특히나... Apps와 결합된 상태에서...
보다 UI영역은 더욱더 가벼운 형태로 변하지 않을까요?

개발 방법도...
CPU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스크립팅 기반의 UI개발일 것이고...

주요 모듈은 서버와 미들웨어들이 전담할 것이라는...

아마도...
현재 사용되는 대다수의 넷북이나
노트북들이...
엄청난 가용성을 발위하면서...

MS와는 정 반대 노선을 걷지 않을까 합니다.

MS가 발표하는 OS들은 전통적으로 더 많은 CPU, 더 많은 메모리, 더 강력안 그래픽카드와 아키텍쳐를 요구했는데...
구글이 노리는 것은...
더 작고, 더 가벼운... 환경...
기존의 노트북에서도 충분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보편화된 환경을 만드려고 하겠죠.

클라우딩의 시대에...

아..

거기다가...
더 무섭게 생각하는 것은..

요즘 같은 스마트폰의 시대에...
오히려...
구글 크롬 OS가 스마트폰에 탑재되어서..

오히려 안드로이드까지 먹어치우지 않을까 한다는...

그런 상상을 해봅니다.

.
.
.

자 구글 크롬 OS를 한번 볼까요?


Linux Kernel기반 위에...

X + Graphics Libraries와 시스템 라이브러리...
그리고...

실제 어플에서 사용될

Chromium이라는 프레임웍...

http://www.chromium.org/chromium-os/building-chromium-os 
이곳에서..
받으면...

윈도우즈 기반위에서도 경험할 수 있다는...
~.~

꼭... 
넷북에 크롬 OS설치를 하지 않아도...
가능하네요...

역쉬 구글!

.
.
.

아마도...
저는...

가장 먼저...

구글 크롬OS에서 동작되는...
개발툴에 대한 개발 계획부터 잡아보면 어떨까 하네요...

다시금 개발 원시시대로...
돌아가는 그런 원년이 될 수도....

웹크롬 OS 1년!
그럴 수도 있겠다라는...

ps~~~

구글 크롬 OS 를 실제 구동하고 느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