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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국내 신종플루 감염 첫 사망자 발생... 정말 심각한 이 상황에 대해서...


http://news.msn.co.kr/article/read.html?cate_code=1200&article_id=200908151447091004
'신종플루 감염 첫 사망자 발생'

폐렴증세 이후 6일 후에 감염판정받았다고 하는데...
이는

초기 대응에서...
단순한 기준인 신종플루 체온 기준점이하라는...
기준만으로 대응한...
메뉴얼상의 문제가 아닐까요?

기준점은 37.8℃
그 환자의 체온은 37.7℃...

ㅡ.ㅡ;

머...
기준점이하이기는 하지만...
정말 주시했어야 하는데...

아마 초기에 대응을 잘했다면
그 분의 생명도 체크할 수 있지 않았을까요?

이는, 기준점 근처라고 하더라도... 
보다 정확한 조사를 해야하는 것이 아니었는지...
그 결정을 하는 과정에서의 문제점은 없었는지..
정말 걱정됩니다.

혹시라도...
초기에 대응만 잘했다면...

신종플루인것을 알아서...
타미플루 처방을 빨리 했더라면...
이라는...
가정을 세워보는 것은...
너무 무리한 상상일까요?

보건당국에서의
대응방법과 지침이 과연 정확했는지...

정말...
체온의 기준점 근처에 있는 환자들은...
보다 정밀한 진단을 해야하는
메뉴얼을 제공해야하는 것이
당연한것이 아닌가 합니다.

국내에 2천명이 넘는 신종플루환자들이 있다는데...

ㅡㅡ;

이러다가...

가을, 겨울에...
무서운 재앙이 다가오는 것은 아닌지...
정말 걱정되는...
소식이었습니다.
( 주변의 몇몇 지인들은...
  여름에도 이렇게 위력을 보이는
  신종플루가...

  가을 겨울에...
  더욱더 심각한 상황으로 
  몰고가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정말 많이 된다는... )

정말...
걱정되는 것은...

이 사건(?)이후에...
정부는 과연 어떤 방법으로
대응할 것인지...

그것이 궁금합니다.

.
.
.

좌우당간...

신종플루의 
최대 대비책은...

밖에 다녀오면서...
꼭...

손을 꼬옥~~
소독(?)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