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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이야기들

무상급식에 대한 오해... 결코, 좌익이니 포퓰리즘은 아니라는... 무상급식에 대해서... 많은 선진국들도 다 못하고 있고... 미국에나 일본에서도 시행하지 않고 있으며... 그러한 예산도 없다고 반대하는 분들... 더군다나... 선거가 다가오는 시즌이라서 그런지.. 더욱더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블로그에 이런 글을 남겨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무상급식에 대해서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우스게소리처럼 이야기하는 것이... 4대강에 들어가는 예산중에 일부분만 돌리면... 무상급식이 가능하지 않느냐는... 아주 간단한 계산을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다는 것을... 4대강 하나 더 파헤치지 못하더라도... 우리들의 아이에게 밥을 먹이겠다고 생각하는 것이... 바보스럽고 그것이 좌익이나 포퓰리즘이라면... 대다수의 아버지나 어머니들은... 더보기
3G이건 4G이건... 스마트폰의 통신방식은 자유로워야... 더이상의 통신방식에 의해서.. 개인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이나 모바일 기기들이 영향을 받으면 안된다. PC이건 노트북이건... 통신방식이 바뀌면... 해당 통신방식을 지원하는 디바이스에 연결되듯이... 모바일 기기도 통신방식에서 자유로워야 한다. 미래의 모바일기기는... 전화번호와 같은 서비스영역과... 물리적인 통신 모듈과는 완전 분리가 되어야... 더 이상의 혼란스러움은 없을 것이다. 개인들은 자신이 필요한 모바일 서비스들을.. 통신방식과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어야 하며... 필요한 전송속도나 형태에 의해서 선택하는 방식이어야 한다. 집에 PC가 있을때에... 필요한 인터넷 서비스 회사를 자유롭게 고르듯이... 미래의 기기는... 현재의 스마트폰의 디바이스와 유사하지만... 통신을 위한 부분은... 별도.. 더보기
소비자와 시장경제와 호흡하는 시대... 소통의 시대를 기대한다. 우리는 사실 생각해보면... 자본주의라는 체제하에서 '서로 호흡'하고자하는 기본적인 전제를 가지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에게 노동력을 제공하고,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그리고, 기업이 생산한 물건을 소비하고... 생각해보면... 시장경제체제 자체가 원래 '호흡'을 위하여 디자인 된것이 아닌가 합니다. 하지만... 이런 기본적인 생각이 붕괴된것은. 사실.. '탐욕'과 '욕심'때문이었죠. 조금 머리가 더 좋고, 아이디어가 더 좋아서... 미래의 가치를 희생해서 현재에 이익을 얻는 방법을 취한것. 그것이 현재 까지의 경제체제이며... 경영학이나 경제학에서 '이익'이라는 측면에서만 이러한 것들을 바라본것이 아닌가 합니다. '시장'은 자생력으로 '기업'과 '개인'들이 서로 호흡할 수 있게 하는 생태계를 만들려고.. 더보기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iPhone'용 전환하는 스크립트 붙이기... 물론.. iPhone용 표준을 지키는 홈페이지를 만드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 Tistory와 같은 경우에는 자신의 URL의 뒤에다 '/m'을 붙이면 자연스럽게... 티스토리가 지원하는 모바일용 블로그로 보여지게 됩니다. 제 블로그를 아이폰으로 보면 이렇게 되죠. URL은... http://zetlos.tistory.com/m 으로 보면 됩니다. 음... 뭐... 티스토리가 자연스럽게 지원해주면 되는데.. 현재로써는 자동으로 지원되지는 않고... 약간의 스크립트 수정작업을 넣어주어야 합니다. 해당 코드를 의 가장 앞부분에 위치해넣어두면.... navigator의 속성을 판독해서... 'iPhone'이라면... '/m'으로 URL을 이동하게 해줍니다. ~.~ 그러면... 'http://zetlos... 더보기
아이폰 탈옥에 대한 엔지니어로써의 개인적인 입장... 아이폰... 참 많은 것을 바꾸게 한다는... 묘한 넘이다. 그리고... 수 많은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누구나 한번씩 받게되는 충동은... 바로 '탈옥'에 대한 결정(?)이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6391 '아이폰 탈옥. 어디까지 합법일까' 기사의 내용을 보면... 아이폰의 탈옥에 대해서 '불법'보다는 '편법'이라는 부분을 지적한다. 애플자체에서도 '불법'이라고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A/S도 안되고... 인터넷 뱅킹도 안되는... 말 그대로의 '불법'으로 인지한다. 탈옥자체의 결정은 개인이 결정하는 것이지만... 크랙된 유료어플을 받아서 사용하는 것은.. 분명... '불법'이다. 뭐.. OS버전을 3.1.3으로 업데이트.. 더보기
신불사,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의 드라마는 기획의 실수... 너무도 많은 제작상의 실수라고 할까요? 제가 보기에는 기획이 가장 잘못된듯 합니다. 원래 초기 원작이었던 '집행인'을 가장 잘 설명해주는 포스트는 이 부분을 보시죠. http://www.ecomix.co.kr/comic_info/focus_view.php?cate=&start=80&uid=70 '가장 큰 장점은 재밌다는 것. 담배같은 이 만화 - 박송성의 ' 그 잘못된 기획의 미스 부분을 이야기해보죠. 1. 부모를 죽인 원수에 대한 집착의 기획실수. 원작에는 그렇게 나오지 않습니다. ~.~ 아쉽지만도... 오히려 쿨~~하게. 다만, '악인'이기에 응징한다라는 컨셉으로 그의 심리를 묘사하죠. 드라마에서처럼 강태호 회장에게 복수한다는 일념하나로 살아오는.. 그런 약간 사이코적인 집착이 아니라... 원작에서는.. 더보기
아이폰에서도 유용한 세컨드드라이브... 아이폰을 쓰면서 그래도 불편함(?)을 느끼게 하는 것 중에 하나는... 바로... 문서화일이나 Txt화일을 그냥 넣을 수 없다는 점이라고 할까나? 물론... 이러한 서비스를 유료로 지원해주는 '모바일미'라는 걸출한 서비스가 애플에 있으니... 그 서비스를 이용해도 무방하겠지만... ( 개인적으로는 KT에서 이런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Paran과 연동해주는 서비스 기획은 왜 안할까? 그것이 한계일까? ) 그래서 여러가지 유틸리티들이 사용되었고... 그중에서도... 활용도가 뛰어난 드롭박스나... Stanaza와 같은 앱을 많이쓴다... 그런데... 오호~~ 세컨드드라이브라는 넘이... 아이폰용 앱을 지원한다는 좋은 소식이.. ㅎㅎ 설치를 해봤다. 아이폰에 등장한 세컨드라이브 실행시키고... 사무실의 노.. 더보기
개인적으로 기대하는 iPad 다음은? iPad의 엔터프라이징, 홈의 변화! iPad에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하고 있고... 저도 나름... 제 손에 있을 iPad를 기대합니다. ~.~ 하지만... 제가 기대하고 있는것은... iPad의 고급형(?)모델이라고 이야기하면 좀 이상할까요? 현재의 iPad는 이런 사양이라고 합니다. ( 크기만 보죠 ) 두께 13.4 mm의 그리 두껍지 않는... iPod이 나왔을때에도 카메라는 달려있지 않았죠? 한편으로는... 애플의 제품디자인 능력에 놀라는 것은. 기본형태에서...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서 증가하는 CPU의 능력이나, 메모리의 크기등을 그 계산에 넣었다는 점도 놀랍습니다. 집에서 사용할 개인용 '맥'을 이.. iPad + 키보드 악세서리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조금만 더... CPU사용이 더 높고, 조금만 메모리가 더 높으면 되니까요. .. 더보기
아이리버의 신화와 iPad와의 비교? 글쎄... 몇수는 뒤질텐데...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10&no=53604 '대기업 중소 인정했다면, 한국판 아이패드 진작 나왔을 것' 일부는 인정하지만... 일부는 인정하지 않는다. 그것은 시작부터 달랐기 때문이다. 컨텐츠를 만드는 층과 소비하는 층에 대한 배려가 없이... '매니악'한.. MP3 플레이어를 만들어 낸것은... 그냥 '아이디어'였다고 생각합니다. 아이팟과 아이팟셔플들은... 컨텐츠의 생태계를 만들면서... 공조하기 시작했죠. 물론... 국내의 사정상... 아이튠스는 택도 없는 발상이었다는 것... 어차피 불모지에서... 꽃이 피어봐야... 차라리... 아이리버를 해외기업에 인수시키는 것이 최선이지 않았나 하는... 그리고... '민트패드'와 'iPad'... .. 더보기
iPad의 구매층은 노트북과 넷북 사용자들... 기존의 넷북과 노트북사용자들의 보조용 디스플레이장치로 보이는 것은 저 혼자만의 생각일까요? 이미 PC를 가지고 있거나... 노트북, 넷북의 사용자들에게... 좀더 자유로운 배터리 타임과... 휴대하기 편리한 형태... 사무실에서 작업을 할때의 보조도구... 사무실의 업무용 소프트웨어의 동작형태... 개인유저들은... 아니, 저와 같은 사람들은... iPad를 '보조용 디스플레이'로 사용하기에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회의시간이나... 업무용 다이어리 대신에 들고다니는 용도.. ( 기존에 P1510 + MS의 OneNote를 사용했었는데... )... 이 부분을 대체할 것으로 보이네요. 집에서도 웹게임을 하거나... 인터넷 검색등에 사용할 것으로 보이고... KT의 Qook단말기 대신에... 탑재된 앱으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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