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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낙서장

기가비트지원은 역시 Cat 6 케이블이...

기존에 Cat 5 케이블로는 제대로된 속도가 안나서... 기가비트 허브를 사용하였고, 2M 짜리 Cat 5를 사용했지만, 실제 전송속도는 6~7 Mb정도... 짧은 거리에서는 잘 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뭐... 일단. 집에서 테스트해본 것으로는 낭설이었고...

Cat 5e케이블을 Nas와 PC에 연결하여 사용하니... 빠르면, 30Mb정도까지 나오지만, 대충 20Mb정도나오는 셈.

결국, Cat 6케이블로 교체하니.. 최대 90Mb정도 나오고, 대충 70Mb정도의 속도가 나온다.

더 빠른 Nas로 교체하면 제대로된 속도지원이 될것 같지만, 현재 집에서 사용하는 허접한 iptime의 NAS I으로는 이정도가 한계속도인듯. ~.~

그래도, 기가비트 허브 ( 2만원 )에, Cat 6케이블 2개 ( 개당 1800원 )이 추가로 들어갔지만, 가성비로는 아주 괜찮다는... ~.~ 이제 저렴한 기가비트 랜 구성은 그다지 일도 아닌듯 하다는...

이번에 추가된 장비는 netis ST3127-5G 기가비트 허브로 가격은 2만1천300원에 구매...

집의 PC나 맥북의 경우에는 당연하지만 기가비트 랜카드를 지원하니까... 좌우당간. 예전에 비하면 기가비트 랜환경의 구성에 큰 비용이 들어가지 않으니... 집에서 데스크탑을 사용하고, Nas를 사용한다면 기가비트 환경은 필수라고 보인다는...

ps...

팁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연결된 PC, Nas등은 모두 재시작을 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연결되어진 네트워크 정보들이 초기화되면서 제대로된 속도를 어느정도 맞추어준다. 종료전에는 최대 60, 보통 40 정도였는데... 재시작후에는 90, 70 정도가 나온다. ~.~

네트워크 드라이버와 관련 정보들이 재설정되도록 하는 것이 맞다.

Ps2...

작은 화일들의 경우에는 속도차이가 그다지 없다는. ~.~

대략 1~2 MB정도의 속도... 당연한것이겠죠. ㅎㅎ

큰 화일들의 경우에만 고속을 느낄 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