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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음식에대하여

오! 칼칼한 꼬꼬면... 정말 쵝오!!! 특히... 전날 술한잔 했을경우!!!

꼬꼬면.. 5개의 4천4백원...
아들녀석에게 점심먹을 라면을 사오라고 했더니..
꼬꼬면을 즐거운 마음으로 사가지고 왔네요.


오호~~ 이게 꼬꼬면이구나.
5개들이 포장이... 



자... 뜯어볼까요. ~.~


꼬꼬면 5개가 들어 있습니다.
ㅎㅎ 



꼬꼬면의 정면입니다...


뒷면도... ~.~


포장물을 뜯어볼까요?

자.. 해체...


라면 1개와 국물스프1개, 건더기 스프1개..
뭐.
일반 라면의 구성과 별반 차이가 없네요.


아이들과 같이 먹기 위해서...
꼬꼬면 3개를 뜯었습니다.


자.. 그리고...
몇가지 더준비했습니다.

고추1개와 노른자를 제거한 계란 흰자 2개... 분량..

물이 끓는동안...
계란 노른자는... 프라이를...

~.~


물이 끓어가는 동안...
노른자 프라이를...

아.. 나중에 먹고 나서 생각해보니....
계란 노른자를...
고명으로 만들어서 얹어도 좋았을 뻔....
 


자 물이 끓어갑니다.


부글 부글...

라면 + 부속 스프 모두 투하...
~.~

잘 끓어갑니다.


오홍...
맛나게 익어갑니다.

생각보다...
건더기들이... ~.~


자...
1인분 건져놓고...

시식들어갑니다.


으흐...
맛나네요.

처음에는...
조금은 맛이 약한거 아니야?
라는 느낌이었는데...

이어서 오는...
칼칼한 느낌...

굳이.
고추한개를 더 넣지 않아도 될것을 그랬어요. ㅎㅎ

아.
요즘 유행하는...
닭고기 가슴살도 한캔 정도 넣으면...

TV에 나오는 모습처럼 될텐데...
다음에는 함 시도해봐야할듯...


꼬꼬면의 내용물을 살펴보니...
치킨스프베이스라는 것과 간간히 있던 닭육수분말... 정도.


조리법을보면...

4분정도 끓이라고 되어 있어서...
끓이다보니...
좀 퍼지더라는.. ㅎㅎ

적당하게...
익는 것을 생각하면...
3분정도가 적당한듯. ~.~
 


마지막으로 총평...

~.~

1. 첫맛은 좀 약한듯 했지만... 칼칼한 맛은 하주 훌룡했습니다.
2. 굳이. 고추를 따로 넣을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
3. 김치는 곁들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4. 다음번에는 닭가슴살을 좀 넣어야 겠다는. ~.~
5. 술 마신 다음날에는 즐겁게 먹을 수 있는 꼬꼬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