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모바일 업체들 안드로이드로 선택.. 하지만.. 정말 문제는?

http://media.daum.net/digital/view.html?cateid=1077&newsid=20091213170325713&p=mk

안드로이드폰 대반격 시작되나.

2010년 안드로이드폰들이 대다수 출격한다는 소식...

삼성이건 LG이건

국내 휴대폰 제조업체들은 모두 안드로이드 폰을 선택하면서...

애플 아이폰을 어떻게든 차단하려 애를쓴다는 점에는...

이제는 좀 새로운 시야로써...

제품과 고객들을 바라봐야 할텐데...

그러나...

문제는...

기사에서 이야기하는... 'OS'와 '콘텐츠'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정말 아이폰에 사람들이 열광하고..

사람들이 그 매력에 빠지는 이유를 정말 국내 업체들은 알고 있을까?

현재 아이폰의 매력인...

어떤 개발자들인지...

자유롭게 앱을 올릴 수 있는 스토리 라인을 제공할 것인지?

이름만 온라인 마켓의 형태를 갖출 것인지?

정말 안드로이드를 제대로 탑재하고...

그 철학과 스토리를 제대로 구사할 것인지가 궁금하다는...

SK의 T스토어의 초기처럼...

Free App을 다운로드 받는 데이터 사용료를 '돈벌이'로 생각했던...

실수를 다시 하지 말아야할 텐데...

그리고...

Wifi의 사용여부나 휴대폰의 컨버전스...

오픈전략에 어떠한 매력적인 스토리 라인을 제공할 계획인지가 정말 궁금하다는...

모바일 클라우딩이 가능한 프레임웍을 만들어 두고서...

개발자들을 유혹하면 어떨까?

안드로이드에 탑재되는 앱을 위한 클라우딩까지 제공하는 것...

아직은 아이폰의 프레임웍에서는 제공되지 못하는...

그런 스토리를 제공할 것인지?

어설픈 아이폰의 앱스토어 배끼기는...

아니..

'쉽게 돈 벌 수 있는 데이터 사용이나 휴대폰 사용료'에 대한...

마음이 사라질 것인지? ~.~

정말 궁금하다는...

그리고...

http://media.daum.net/digital/view.html?cateid=100031&newsid=20091213140304337&p=inews24&RIGHT_DIGI=R5

'구글, 내년부터 구글폰 직접 판다'

사실.. 따지고 보면...

아이폰과 구글폰의 경쟁은 두 회사로?

그동안 수고했던...

국내 휴대폰 개발사들은

그 하청업체로 전락할 가능성도 무척 높다는...

~.~

그렇습니다.

스토리가 없는...

제품은 더 이상 매력적이지 않다는...

제품 만들어서...

연예인들이 광고로 떠들어도...

사용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기능과 원하는 디자인은 따로 있다는...

그렇습니다...

꿈꾸는자가 생각하는 진정한 오픈형 안드로이드 폰을 구성할 블럭으로 만들어서...

용산과 같은 곳에서...

DIY로 조립하는 휴대폰까지 상상하고 있는

휴대폰 개발사는 없는지?

새로운 '브랜드'와...

새로운 '스토리'로 무장한...

이미...

선두를 달리고 있고...

최상의 개발환경을 제공하고 있는데다가...

섹시하기까지도 한...

아이폰의 바디를 이기기 위한 것은...

아주 처절한 오픈환경과...

더 뛰어난 클라우딩 환경의 제공...

아예...

휴대폰 하드웨어까지도...

자유롭게 조립할 수 있는...

그런 생각의 전환...

발상의 전환을 하고 있는

휴대폰 회사는 없는지?

그것이 궁금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