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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낙서장

삼성의 '바다' 글쎄... 문화적인 코드를 어떻게? 해결?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9&no=582312
'구굴픈 맞서는 삼성 '바다폰' 나온다'

사실...
현재의 아이폰의 혁명적인 발상...
누구나 마켓에 참여하게 하는 오픈마켓의 발상을 처음 실현한것은...
정말 놀라운 것이었다.

아예...
OS자체도 오픈해버린 안드로이드는 더 놀랍다고 해야하고...

하지만...
그러한 두가지의 바탕을 믿는 것은...

애플의 그동안 움직임의 연장선이라고 해석이 되어지고...
구글또한 그러한 연장선상에 있기 때문에 믿음이 가는 것이다.

그래서...
수많은 개발자들이 그 플랫폼이 공조하고...
같이 호흡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생뚱맞은...

T머시기나, 삼성의 바다...

글쎄요...

먼저 전세계 개발자, 아니... 국내의 개발자들과 호흡할 수 있는 기간을 먼저 가져야하지 않을까요?
국내의 모바일 개발현장을 가보면...
정말 경악을 금치 못하는 환경들을 보게됩니다.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해를 한것까지는 박수를 보냅니다만...
글쎄요....

과연 얼마나 개발자들의 컨셉이나 문화...
더 중요한 것은...

그들과 같이 호흡할 수 있는 모습이나 문화적인 코드를
얼마나 가지셨는지...
한번 물어보고 싶군요.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에 대해서는 관심이 높지만...

T머시기나...
삼성의 바다는...

글쎄요...

'마케팅'의 한 부분일뿐...

정말...

호홉하고 대화하려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은...
저뿐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