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splus.joins.com/article/article.html?aid=1266662
'키작은 남자는 패배자' 여대생 막말 파문 일파만파...
.
.
.
기사의 중간을 보면...
'미수다'제작진의 공식입장이 나왔다가 삭제되어서 더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고 하네요.
'대본이 있지만 꼭 그렇게 말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라는 그들의 답변은..
정말..
뭥미!
'사전에 출연진들의 의견을 듣는다. 주제별 토크는 본인의 의견이 반영된 것 '이라고..
ㅡ.ㅡ;
제작진의 시야는 그렇군요...
자신들이 틀은 짜지만...
그 틀안에서 자유로워야 한다.
자신들의 책임은 없다...
흠...
헌재의 판결대로인가요?
'대본은 썻지만, 이야기한 사람이 책임져야 한다'
ㅡㅡ;
정말...
꽁끼꽁기하군요...
미수다 제작진의 시야와...
책임의식...
그리고...
대본을 만드는 작가들이나 편집부...
모든 분들의 총체적인
인식의 문제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저뿐일까요?
ㅡㅡ;
이미...
loser의 길을 걷고 있는...
'미수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나의 이야기 > 낙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업의 문화가 창조적이어야 하는 이유... (0) | 2009.11.12 |
---|---|
사실은 거짓말이었다. 그러나, 그들에게 표는 또 던진다. (0) | 2009.11.11 |
A급보다 B급이 반갑다... 박찬호의 기사를 보고... (0) | 2009.11.11 |
삼성의 '바다' 글쎄... 문화적인 코드를 어떻게? 해결? (0) | 2009.11.11 |
미실의 죽음... 선덕여왕... TV드라마에 신경쓰지 않지만... (0) | 2009.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