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09102202010151718002&ref=naver
'현대차ㆍMS 공조 첨단차 나온다'
이 기사를 보고...
예전에 유행했던 유머(?)가 생각나서 자료를 찾아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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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얘기는 실화다. 최근의 한 컴퓨터 전시장에서, 빌게이츠는 컴퓨터산업과 자동차 산업을 견주면서 "만약 GM(제너럴 모터스) 사가 현재 컴퓨터 산업과 같은 수준을 갖추게 된다면, 그때에 우리는 아마도 1갤런만으로 1천마일을 갈 수 있는 25달러짜리 차를 몰고 다닐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자동차 산업을 얕본 것이다.
이 발언에 대해 GM 사는 발끈해서 "여러분은 하루에 두 번이상 멈춰버리는 차를 타고 싶습니까?"라는 공식 성명을 발표하면서, 윈도우를 만드는 기술로 자동차를 만든다면 다음과 같은 일이 벌어진다고 주장했다.
1.당신은 도로에 선이 그어질 때마다 자동차도 새로 사거나,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2.당신의 차는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이유없이 시동이 꺼질것이고, 이때 당신은 사태를 그냥 받아들인 후, 재시동한 다음 다시 몰고가야 할 것이다.
3.차를 몰고 가다가 갑자기 멈춰버릴 수도 있는데, 이럴때 당신은 엔진을 재설치해야 하고, 마찬가지로 그러한 사태를 그냥 받아들이기만 해야 한다.
4.오일 경고등, 연료 경고등, 발전기경보등은 '치명적 오류'라는 기분나쁜 경고 하나로 대체될 것이다.
5.사고가 났을 때 에어백 시스템은 튀어나오기 전에 당신에게 이렇게 물어 볼 것이다. "튀어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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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웃자는 이야기이겠지만...
느낌은 으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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