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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낙서장

스펀지밥에 대한 언론의 과대 포장... 응? 이게 모야?

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382604.html
'한국의 붓질'로 키운 스펀지밥

애니메이터들의 작업에 대한...
'하청'과 장인이라...

영화이든 애니메이션이든...
물론... 그 기술적인 작업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컨텐츠의 원 저작자과...
원래 작가적인 부분들과...

기술적인 부분들은 그렇게 상관관계가 없지 않을까?

바느질 잘한다고..
최고의 디자이너는 아니라는 것이다.

물론...
그 바느질에 대해서...
높게 평가하는 것을 
평가절하하는 것은 아니지만..

하청공장자체에 대해서...
그렇게 높게 보는 것은 좀...

오히려...
'창작'하는 바보짓에 대한...

작품의 세계에서...

그래도 노려봐야할 것은...

바느질 잘한다고
위안해봐야 소용없는 것이 아닐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