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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낙서장

연예인에게는 연예인들만의 잣대가 필요한가? 그런가?


2PM 박재범의 사건(?)과 관련하여 일파만파로 흘러가고 있는듯 하다.
이제는...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90911102252&section=03
'2PM '재범'지키지 못한 JYP. 보이콧하겠다'

재범을 지키지 못한 기획사와...
재범이 빠진 2PM에 대해서 팬클럽들이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일 자체가 전입가경으로 흘러가는 듯 한데...

한편으론...
재범의 일과 스티브유와의 연관성도 없는 말도 안되는 글이라는 것까지...
이 사건(?)을 바라보는
네티즌들의 시각차가 얼마나 큰지 알겠다.

물론...
박재범과 스티브의 차이점은 크다.

'군대'를 가지않겠다고 도망간 사람과...
3~4년전에 자신의 푸념섞인 말 속에서의 죄를 달게 받는 재범...
그 차이는 크다 하겠다.

하지만...
그 크게 보이는 차이도..
알고보면 얼마 차이가 나지 않는 다는 것을
이 문제를 가볍게 보는 사람들이 알 수 있을텐데...

.
.
.

이 문제는...
'외국인'의 신분을 가진 다른 나라의 한국인이라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인기와 돈...
그렇다 '부'를 얻어가는 수단에 있어서...

가능하다면...
'연예인'이기에...

깔금하게 얻어갔으면 한다는 점이다.

이 부분은 정말 그 차이가 별로 차이없다.

.
.
.

하지만...
도망치듯이 빠져나간 그는...
그를 보호해줄 아무런 장치가 없었던...

그저 그를
'돈'을 버는 수단정도로 밖에는 생각하지 않은
연예 기획사의

단순한 View라는 처절한 증거가 아닐까?

그저...

한국인의 얼굴을 가진
영어가 되는 ( 정말 컴플렉스인지도... )
그들을 '돈벌이'의 수단으로
'광대노릇'을 시키는...
그런 '악던 기업주'의 모습으로만 비춰지는 것은...

한두사람의 눈은 아닐듯...

연예게에도...
'군대'다녀온 사람들?만 해야하나?

글쎄...
그것도 모든 것의 해결책은 아닐 듯하지만...

이런상황이라면...

쯔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