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낙서장

2PM 재범... 그에게도 용기가 좀더 있었으면 어떠했을까?

2PM의 재범이...
탈퇴를 하고...
미국으로 간다고 한다.

그는 왜 이렇게 도망치듯 대한민국을 떠날 준비를 하는가?

그에게 길이 없었을까?
네티즌들의 비난에 대해서...
주변 친구들과 동료들에 대한 걱정때문에?

글쎄...
그에게 좀더 용기가 있었으면 어떠했을까?

당당하게...
실수를 인정하고...
'대한민국의 국민'이 되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 어떠했을까?

물론...
'군대'라는 두려움때문에...
우리나라 국민이 못되고 있다는 것은 이해한다.

자신의 모국인
미국으로 돌아가면 그뿐...

그를 사랑하는 수 많은 팬들에게...
더 멋진 모습을 보여줄 생각은 없었을까?

그가...
대한민국의 당당한 남자로 거듭남을 보여주지 못하고...
이 나라를 떠나는 것은...

그 역시...
이 나라의 손님이었을뿐...
스쳐지나가는 그에 대해서...

너무 걱정도...
너무 많은 비난도 할 필요가 있을까?

그는 그냥...
우리나라에 돈 벌러온 외국인이라고...

본인스스로 이야기하고 있는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