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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나의 앨범

'벚꽃' 그리고... 주말의 일산...

일산에 와서 좋은 것중에 하나는...
정말...

나무나 꽃들을 많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많더군요.

더군다나...
굳이...
호수공원을 가지 않아도.
집앞의 거리에만 나가봐도...

벚꽃들이 만발하고 있으니...

일요일날 김밥 가볍게 싸서...
정발산쪽의 공원으로 슬슬 산책을 나가봤습니다.


가는 길에 길가에 벚꽃들이 정말 만발하죠?


정말 주변에 꽃들도 많고...
나무들도 많구...


길 건너편의 집에도...
벚꽃이 같이.. ~.~


이쁘네요~~
정말 이뻐요~


머...
공원까지 가는 길에...
벚꽃을 실컷봐서리...

~.~


와이프와 큰아들은 자전거를...

둘째 녀석이 아직 자전거를 잘 못타서리...
와이프가 끌고 가고 있네요.
( 저는 허리가 별로 안 좋아서리.. ~.~ )


둘째 아이녀석의 자전거를 한번 타보는...
울 와이프..
ㅋㅋ

귀엽죠?


정발산공원에 이제 저물어가는 목련들도...


그래도...
이쁘네요...

이뻐


정말 벚꽃들이 이쁘게...
이쁘게...


아무래도...
벚꽃들이 너무 만발해서인지...

꿀벌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자리는 소나무들이 많은 곳에...

~.~


그리곤...
저 앞에...
자리를 필려고 하다가...
~.~

이곳에 와서 사진만 찍었습니다.


김밥 맛나게 드시고...
잠시 취침을 취하신 큰아들..

~>~


아...

돌아오는 길에 보니...
양수가든의 벚꽃도 정말 이쁘게 피엇더군요.

~.~

일산에 사시는 분들은
굳이 호수공원 가지마시구요...
이곳도 좋습니다.



맵이 이상한지 한글이 잘 입력이 안되지만...
저기...
작은 공원...

~.~

사람도 많지 않고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