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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여행이야기

두바이 쇼핑몰... 그리고, 사막에 존재하는 아이스링크...




식사하러 들른...
두바이 쇼핑몰...

정말 크기는 장난 아니었습니다.

일산의 라페스타의 수백배????



하지만...
정말 놀라운 것은...

그 사막의 한가운데...

'아이스 링크'가 있다는...

~.~

머...
잠실 롯데의 아이스링크도 링크지만...

사막한가운데에서...
이 아이스링크 자체가
훌룡한 컨텐츠 역활을 하고 있다는 사실도..



그리고...

이 쇼핑몰에는...
거대한 수족관도...

그냥 오픈되어 있더군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었다는...

아이스링크와 수족관만 가지고도...
충분한...
눈요기거리의
쇼핑몰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순하게 '쇼핑'하는 유혹만 하는 것이 아니라...
쇼핑몰 자체가
충분한 관광의 요소를 가지고 있는 형태로
모든 것을 설계했더군요.



수족관의 천장도...
나름 아름다웠다라는...

~.~

휴대폰으로 찍어서...
그다지 이쁘게 안나온 것이 좀 아쉽네요.

~.~



층고는 정말 높았습니다.

답답하지 않은 느낌이고...
아무래도...

'실외'활동보다는..
'실내'활동을 주로하는 곳이다보니...

공간 자체를 엄청 크게 만들어 두고 사용하는 것이 아닌가 하네요.



빙빙 돌다보니...
다시 1층의 아이스링크로...

~.~



아랍의 전통복장이 희잡이라고 하던가?
하여간 전통복장을 입은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전통복장을 입은 여성이...
스케이팅을 즐기는 모습도...
함 보시죠..

ㅎㅎ



두바이 쇼핑몰을 나와서...
( 머...
   그 사이에 식사도 좀 하구.. ~.~ )



택시를 타는 곳인데...
재미있는 것은...

이곳에서는 택시를 내리는 곳과...
택시를 타는곳을 구분하고 있더군요.

정신없이 발생하는 혼잡을 이렇게도 피할 수 있다는...

이거는 저희도 배워서 백화점이나 이런 곳에서 같이 수행해도 될것 같더군요.

택시 승객의 '하차'위치와...
택시 승객의 '승차'위치가 다르다는...



첫날 피곤한 시간 이었습니다.

머... 비행기 타고 두바이에 날아오는 것으로 하루의 일정이 거의 다 지나갔으니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