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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여행이야기

아부다비의 길에 있는 공원들... 자연과 함께하고픈 그들의 노력...




아부다비는 두바이랑은 정말 느낌이 다릅니다.
뭐랄까...

두바이는 건물들만 빽빽하게 올라간...
생동감이 없는 도시랄까요?

나중에 사진 올리겠지만...

뿌연 사막의 모래바람위에 올라간 신기루 같은 느낌...
그런 느낌이 강한데...

아부다비는...
UAE의 수도인데다가...
오래된 곳이기 때문에 사람 사는 느낌이 난다고 할까요?

위에 동영상을 보면...
길의 옆에 저런 공원들을 많이 만들어 두었더군요...

~.~

그리고...

저 잔디...

그 땅 밑에...
물을 공급하는 시스템을 완비한...
정말 공을 많이 들인 시스템들이더군요.

사막에서...
녹색을 갈망하는 아랍인들에 대한 묘한 느낌을 받았다고 할까요?

아랍의 사무실들을 돌아다니다보니...

그림들의 경우에도
녹색, 나뭇잎등의 자연 물품들을 예술작품으로 만들어서
걸어둔 것들을 보면...

사람은 역시 자연을 가장 갈망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게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