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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여행이야기

두바이 여행기의 시작... 김포공항에서 인천공항까지... 그리고, 비행기...

이제야 조금은 시간이 나니...
두바이 여행기를 시작하기에 앞서서...

여행시작하는 것을 잠시 끄적...

~.~

머... 일단,

사무실이 김포공항에 있다는 장점이랄까요?
일산에서 내 차를 몰고...


김포공항의 주차장에 주차를 한다음...

인천공항까지...
공항철도를 한번 이용해 봤습니다.

가끔 전철타러 가면서
힐끔 보던 곳인데...

~.~


김포공항에서 공항철도를 타기 위해서...
고 앞에서 한번 샷...

머...

그냥 신용카드로 공항철도를 타도 되지만...
승차권을 한번 사볼려고...

~.~


승차권을 판매하는 판매기는 이렇게 생겼더군요...
카드와 현금 둘다 쓸수 있게...


바로 옆에...
지폐교환기도 있구...

하여간...

승차권을 '편도'로 뽑아봤습니다.

현금연수증도 나오고...
승차권은 재사용이 가능한 방식이더군요...

한번 이용하면...
다시 지워서 사용하는듯...

'편도는 3천2백원'
제가 이용할 때에는 '급행'이나 '일반'이나
별반 차이없도록 할인해주는 행사를 하던데...

~.~


좌우당간...
들어갈때에는...

일반 신용카드처럼...
저기 보이는 입구에서...
사용합니다.


내려가면서...
한컷더...

아... 일반과 급행이 타는 곳이 다르더군요...

~.~

급행은 공항까지 적은 정류장을 지나가는...
머.. 그다지 ...

~.~


열차 들어오는 것을 기다리면서...
한컷더...


~.~

실제 열차가 김포공항에서 인천공항까지 대략 40여분 걸리더군요.
머...

그정도면 그럭저럭...

.
.
.

생각보다 일찍도착해서리...

3층의 까페에서 잠시 쉬었습니다.

창가에 놓인 편한 의자...

저기... 졸고계신분도 계시고...
~.~

나중에 한가하면 저기가서 졸아도 될듯...
ㅋㅋ


배가 출출해서...
커피한잔에
토스트...

이 세트가 6천원이던가?

토스트 먹을만했습니다.


머...

기다리는 동안...

와이브로로 접속해서 인터넷을 했는데...
공항 내에서 공짜 인터넷도 되더군요.

그리고...

이 까페에는...
공짜 PC도 3대인가 있어서...

~.~

그냥 쓰면 되죠...

흐릿하기는 하지만 와이브로 잡히는 것도 잠시...


창가로는...

비행기들이
타고 내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저 비행기가...
내가 탈 비행기일까?

~.~


편안하게...
신발벗고...

올아가서...

~.~


여행을 기다리는...
나의 가방 두개~~

하나는 노트북 가방이고...
하나는 옷가방입니다.

~.~


자...

이제 떠나볼까요?

저기 보이는 비행기가...
두바이까지 제가 타고갈 비행기랍니다.


오호~~
개인이 사용할 수 있는 영화나 드라마...
음악...

좋네요...

앞으로 10시간정도 저를 즐겁게 할...
~.~

굳이 노트북을 꺼내지 않아도...
지루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자...
이제 두바이 여행으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