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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WBC와 한국... 하지만, 끝난 것은 아니다.

게임은...
언제나 계속되는 것이 아닐까?

가장 큰 패인은...
마음속에 있지 않았을까?

자만심으로 무장되었던 일본팀이...
절치부심[切齒腐心]하여...

나름대로의 철저한 분석과...
홈 그라운드의 잇점...

~.~

언제나 게임의 승리는...
준비된 자이거나...
방심하지 않는 자에게 돌아가는것.

.
.
.

그동안의 승리에 대해서 너무 샴폐인을 터트리고...
진정한 실력이라기보다는...

'정신력'과 '집중력'의 승리였다고 해야하지 않을까요?

물론...

그렇다고...
우리나라 선수들이 잘못했다는 것이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다만...

그동안의 '자만심'으로 무장했던 일본팀은...
자신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가다듬었고...
망발을 하던
이치로 마저도...

~.~

우리나라와 일본의 '연봉'차이만 해도 엄청나다고 합니다.

패배 한번으로 모든 것을 ...
아니,
콜드게임 한판으로 모든 역사를 설명할 수 는 없겠죠.

기운들 내시고...
최대한의 집중력을 살리시기를...

비록 프로의 몸들이시겠지만...
가끔은...
'국가'라는 타이틀을 가슴에 달고 
뿌듯한 느낌을 가진다는것.

결국...
그것 자체가 자신의 이익이기도 하기 때문에...
더욱더 열심히 하실것을 믿습니다.

머...
비록 야구를 좋아하거나...
꼭...
애국심에 호소하는 것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지만.

'땀'을 흘리는...
선수들의 모습은...

언제나 멋집니다!

ㅎㅎ